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elon Dec 24. 2020

2020년 크리스마스를 위한 'New 캐럴'

핫이슈 클리핑

온 지구가 멈췄던 2020년에도

시간만은 흐르고 흘러

크리스마스가 코 앞까지 옴...

(2020년 어디 간 거야)


예년만큼 크리스마스를

즐기지는 못하겠지만

클쓰마스 분위기만큼은

포기할 쑤 없잖아ㅠㅠㅠ


그래서 준비한 2020 ver. 뉴 캐럴!


사진 출처ㅣ"안테나뮤직", "제이미" "이하이" 인스타그램, "베이식" 유튜브 캡처


10CM '입김'

기쁘다 요정님 오셔따!

선물 '입김'을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오셔따ㅠㅠㅠ

(제겐 10CM 산타클로스고

클쓰마스 선물이다 이 말입니다.)


요정님의 보컬에 기타 소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잡기에

캬 진짜 최고다 최고야!

(뭐하세요 다들, 믿고 들어야지)


10CM '입김'


안테나 뮤직 '겨울의 우리들'

무려 14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안테나 사단의 '겨울의 우리들'!


윤석철과 이진아를 필두로,

감미로운 멜로디 위에 쌓인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의 보컬은

소복이 쌓이는 눈을 듣는 기분이라구요!

(안테나 사단 매년 시즌송 내주라!!)


안테나 뮤직 '겨울의 우리들'


JAMIE '5가지 Christmas'

"나는 어떤 연애 타입일까?"

궁금하다면?

제이미의 캐럴에 주목해보자!


R&B 멜로디와 소울풀한 제이미의

보컬이 멋들어지게 어우러져있는

'5가지 Christmas'를 들으면서,

곡과 함께 공개한

"사랑의 언어 심리테스트"로

내 연애 타입 알아보긔 (찡긋)


JAMIE '5가지 Christmas'


동물음악대 '크리스마스 리턴즈'

크리스마스에 우리 펭수가

빠지면 섭섭하잖아~

펭수와 순록, 불곰,

사막여우까지 모인 "동물음악대"!


2020년 모두를 즐겁게 만들었던

펭수의 따뜻한 마음만큼

따스한 노래다ㅠㅠㅠㅠㅠㅠㅠ

록단장, 소울곰, 고막여우 목소리도

너무 좋은 거 아닙니까? 채고야!

(전 세계 동물들 다 아프지 말오라)


동물음악대 '크리스마스 리턴즈'


이해인 'Santa Lullaby (We Used To Sing)'

첫 싱글이 캐럴이라니!!

우리 해인이가 캐럴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름다운 해인이 목소리에

로파이 갬성이 담긴 캐럴이라니

어디로 절하면 될까요...

(11월 27일이 크리스마스인 줄)


우리 해인이 내년에는

더 많이 만나자ㅠㅠㅠㅠ


이해인 'Santa Lullaby (We Used To Sing)'


이하이 'For You (Feat. Crush)'

아 여러분 잠깐만요.

저 눈물 좀 닦고 시작할게요.

우리 하이가 캐럴을 불렀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이 1년 2컴백 실화냐)


게다가 효섭씨 피처링이라니..

녹는다 녹아...

해외 크리스마스 분위기 다 저리 가!

우린 하이 'For You'만 있으면 돼!!


이하이 'For You (Feat. Crush)'


더보이즈 'Christmassy!'

올 한 해 정말 열일한 더보이즈!

마지막까지 이렇게 캐럴로

더비들 감동받게 하기 있긔없긔?


우리 덥즈에 딱 어울리는

반짝반짝 하이틴 캐럴이라면

솔클마저 행복해ㅠㅠㅠㅠ

(덥즈랑 더비만 있으면 돼)


더보이즈 'Christmassy!'


베이식 '눈이 오면 mmm'

사장님이 되어버린 베이식과

구 한솥밥 식구이자

부업마저 잘하는 휘인이 만났다!


베이식과 휘인 모두

빠져드는 음색의 소유자아닙니까ㅠㅠ

(ㄹㅇ 구름 위를 걷는 기분)

진짜 '눈이 오면 mmm'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젭알ㅠㅠㅠㅠ


베이식 '눈이 오면 mmm'


올해도 픽하고 싶은

캐럴들이 넘친다 넘쳐!


요렇게 보니까 또

나름 알찬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헿)


2020년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뉴 캐럴들과 함께 보내봅시다!




매거진의 이전글 미리 Merry 'KAI'mas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