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황에는 양면이 있음을 놓치고 있다면..
최저임금이 올라간지 벌써 3개월이 넘어가고 있네요
7530원
시급이 올라갈때 워라벨이라는 단어와 함께 상당히 즐겁고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도 마찮가지였죠
시급이 올라가면서 물가가 올라갈거라는 걱정도 있었고, 실제로 실질 일자리숫자가 그냥 나누기 되면서 시급 상승만큼 급여가 오르기보다는 쉬는시간이나 휴무가 늘어난 곳이 더 많다는점이 통계를 보지 않고 그냥 주변에서 주어듣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확실한 통계자료를 보진 않았습니다)
시급이 올라가면 좋을거라 했는데 사실 썩 좋은거 같지도 않고요..
뭔가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밝은면이 있고 어두운면이 있는법인데
언론이나 들리는 이야기로보는게 다는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문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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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으로 최저시급이 올라감에 사소한 문제가 있더군요
한번더 생각해볼 문제? 혹은 뭐 별거 아닐수 있는 팩트인데..
4대보험과 근로소득세를 떼기 전 급여부분의 상승이라는 점이 아닐까요?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댓글주세요~)
소득금액에 따라 세금도 올라가고, 4대보험도 올라가는 구조일것인데
더 받고 더 내는 구조를 이끌어 낸것이라 봐야 할까요??
좋게 이야기 해서 실질소득의 상승이고,
틀어서보면 사업자나 법인을 통해 증세와 건강보험등 사회보험의 추징이 늘어난건 아닐까요?
뭐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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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도 참 아이러니컬 하게 보이는이유..
대출규제와 양도세중과세 등 작년 8.2대책을 전후로 하여 금액이 올라간곳은 상대적으로 엄청오르고,
어려운 지역은 더 힘들어지거나 상황이 나아지진 않았죠? (하락한 곳도 있긴하다지만)
양도세는 지방세로 많이 활용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긴급? 혹은 다주택자의 매도를 유도해서 부동산 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한번 쭉 뽑아낸건 아닌지.. 혹은 임대소득에 대한 양성화를 통해 소득세 걷을 대상군의 투명화를 꽤 했다고 하지만 그만큼 세금과 4대보험을 더 징수할 대상을 확인한건아닐까 하는 생각
(물론 내야할 세금과 내야할 4대보험을 회피하던 분들도 분명 많이 있고 그걸 양성화 한건 아주 좋은 정책이지만요)
어쩌면... 일반적인 프레임하 저축하고 이자받고, 투자 일부 하고 재테크하고 하면
이런 구조상황에서는 아끼는것만으로는 만만치 않고 더욱이 그 장벽이 높아만 가는건 아닐런지 상황을 잘 주시해야할꺼같습니다.
항상 모든 상황에는 양면이 있음을 잊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그걸 간과하면 재테크가 똥망할 수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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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에 서서 재테크를 같이 하고자 합니다~ 모멘텀이 그 툴(Tool) 이 되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