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l 3, October 21, 2025
2025년 10월 말, 연준(Federal Reserve)에서 주최한 Payments Innovation Conference에서 결제 인프라와 관련된,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서 논의를 하였음. Panel 1~4까지, 한 편당 약 한 시간가량인데, 나는 Panel3만 우선 시청하였음. 유튜브 썸네일에,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Ark investment의 의 CIO인 돈나무 언니가 있어서 클릭했음.
매우 유용한 내용들이 많았음. 스테이블코인의 상용화가, 근시일 내에 인류가 맞이할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연준 유튜브 홈페이지에 업로드한 내용들을 참고하면, 업계의 현재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 난관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듯함. Panel3에 참여한 인물들은 아래와 같고, AI의 도움을 받아 요약하였음.
본문도 가볍게 읽어보면 좋을 듯하고,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 이로부터 파생되는 수많은 기회와 위기가 있을 텐데, 이런 내용들 파악해 보며 기민하게 대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음.
Agentic Commerce(자율 에이전트 상거래)가 점진적으로 도입되면서, 결제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며, AI가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생산성 향상과 경제 성장 가속화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들을 내놓음. 구체적으로 신용카드와 스테이블 코인이 AI Agent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을 설명해 주고, 이러한 새로운 거래 방식에 수반되는 사기(fraud) 및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토콜에 대해서도 논의함. 이 자리에서 특히 강조된 것은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디지털 달러가 아니라, ‘프로그래머블 달러(Programmable Dollars)’라는 점이었음. 즉, fiat money에 코드를 통해 조건을 가질 수 있게 되면서, 결제 및 금융 활동 전반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되는 것.
1.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의 실현
현재의 Chat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들은 정보의 공유, 가공, 요약 등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이것을 우리의 실생활에 접목시켰을 때,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결제임.
AI Agent가 비서 역할을 하게 되면, AI가 단순히 "아는 것(knowing)"에서 벗어나 사용자를 대신하여, 실행하는 것(doing) 및 대리하여 집행하는 것(executing on your behalf)으로 전환하는 것임.
이때 스테이블코인은 에이전트 기반 상거래(Agentic Commerce)를 위한 최적의 결제 형태가 됨.
• 에이전트의 결제 능력: 전통적인 은행 계좌 개설 절차를 통과할 수 없는 에이전트도 지갑(wallet)을 개설할 수 있음. 에이전트는 이 프로그래머블 달러를 통해 결제 한도를 설정하거나 대금을 지불할 주소를 화이트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될 수 있음
• 원스톱 자동화 사례: 예를 들어, 사용자가 생성형 AI 에이전트에게 "다음 주 데이트를 위해 어울리는 신발을 추천해 줘"라고 요청했을 때, 에이전트가 구매를 대행하고, 사용자 승인하에 결제 토큰을 상인에게 전달하여, 실제 월렛에서 자동 결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짐.
• 마이크로 결제 활성화: 스테이블코인은 마이크로 결제(Micro Payments)에 독특하게 적합한데, 2센트와 같은 소액 결제는 기존 결제 수단으로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거나, 웹사이트에 접근하기 위해 API를 호출할 때 (402 요청을 통해) 소액을 지불하는 상황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비용 부담 없이 사용될 수 있음
2. 법정화폐 대비 효율성 및 강화된 통제력
이러한 자동화는 기존의 법정화폐(fiat money) 기반 시스템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움. 법정화폐는 은행 영업시간 제약 등으로 인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암호화폐 시장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이 탄생한 것임.
• 운영 효율성 극대화: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구축 효율성은 기존 시스템과의 격차를 보여줌. 예를 들어, 한 회사에서 암호화폐 거래 조정(reconciliation)은 한 사람이 반나절 만에 거의 자동화하여 처리할 수 있지만, 기존 명목 화폐 거래 조정은 15명으로 구성된 팀이 꼬박 사흘이 걸림. 이는 백 오피스 비용과 결제 위험을 크게 줄여줌.
• 강화된 사기 방지 도구: 스테이블코인은 지급 결제에서 상시적으로 존재하는 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를 도입함.
◦ 온체인 투명성: 허가 없는(permissionless) 네트워크에서는 전체 결제 흐름을 온체인에서 볼 수 있으며, AI 및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결제 활동을 분석하고 보다 정보에 입각한 사전 위험 관리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음.
◦ 자금 동결 및 회수: 부정한 주소로 스테이블코인이 전송된 경우, 적절한 법 집행 및 사법 절차를 통해 해당 자산을 동결하고(freeze), 기본 달러를 사기 행위자에게 되돌려 보낼 수 있는 '동결 및 압류(freeze and seize)' 개념이 있음.
◦ 결제의 최종성: 스테이블코인 결제는 최종성(finality)을 가지므로, 지급 거절(chargebacks) 개념이 없어 상인에게 이익이 됩니다.
3. 구조적 전환과 폭발적 확산 전망
결국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은 단순히 새로운 결제 수단의 등장을 넘어, 결제가 이루어지는 네트워크 자체가 기존 은행망에서 블록체인 기반 결제망으로 이동하는, 구조적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특히 탈중앙화 프로토콜(예: Base, Ethereum)은 중앙 집중식 서비스에 비해 뛰어난 회복력(resilience)을 보여주어, 새로운 지급 결제 네트워크로서의 견고함을 입증했음. 특히 이더리움 지난 10년 간 한 번도 다운된 적 없다는 점에서, 솔라나보다 견고한 보안을 갖고 있어 월가의 기관들이 밀고 있는 DATs의 매수 대상이 되고 있음.
이러한 기술적 진보와 더불어, 스테이블코인은 3,000억 달러가 넘는 시장 규모를 형성하며 빠르게 채택되고 있음. 소비자들이 이 기술을 통해 얻는 혜자가 분명하기에, 확산 속도는 신속하고 광범위할 것으로 예상됨. 마치, 챗지피티의 채택률처럼.
또한, AI 스타트업들이 이전 SAS 기업들에 비해 3~4배 더 빠른 속도로 수익화에 도달하고 있는 것처럼, AI와 결합된 새로운 결제 인프라의 채택률 역시 폭발적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됨
Payments Innovation Conference: Panel 3, October 2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