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내삶은 얼마나 정성스러운가?

삶과 사진은 닮았다

by 감성수집가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어깨에 카메라 하나씩은 들고 다닌다.

디지털이 상용화 되면서 사진을 찍을때 필름은 더이상 필요 없어졌다.

찍는데로 저장할 수 있고 찍는 순간 결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은 과거보다 셔터를 더 많이 더 쉽게 누르기 시작했다.


필름카메라가 주(主)였던 시대

셔터 한번 누르는게 돈과 직결되던 시대

셔터 하나, 사진 한 장이 매우 귀했던 시대

사진 한 장은 정성이었다.




‘작은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베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영화 『역린』 中-


내 삶은 얼마나 정성스러운가?





정성스레 풍경을 담다. 2009




삶과 사진은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