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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현근강사 Jan 03. 2019

한달 동안 자기계발에 600만원 투자한 이유

저축보다 장래를 위한 투자


장차 성공하여 높은 수익을 얻으려면 자기 투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20대나 30대에는 저축보다 장래를 위한 경험을 얻거나 공부를 하는 데 돈을 써야 합니다. 그것이 당신을 성장시킬 뿐 아니라 큰 이익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어떻게 절약하고 돈을 모을까? 가 아니라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돈을 써야 할까? 입니다.  -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 44p-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심리 습관

저축만으로는 진자 자신감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데 돈을 쓰자

돈을 써야 할 타이밍에서는 주저하지 말고 쓴다

특히 20대나 30대에는 저축보다 경험, 공부에 투자한다.


배움을 위해서 끊임없이 투자를 하고 있다. 나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으니까. 나는 고등학교 자퇴자니까. 더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살아간다. 학교를 그만두지 않았다면, 평범하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나오고 일반 회사에 취직하는 길을 갔다면, 이렇게 치열하게 공부하고 나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면서 살아가지는 못했을 것이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시급 6,000-7,000원 받으면서 시급 배달과 청소를 했었다. 책 한권을 사는 비용이 아까워서, 새벽 청소를 하던 치과의 대기실에 있던 책들을 몰래 읽고는 했다. 배달 중에도 나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 무료 강연 mp3들을 찾아서 듣고는 했다.


한달에 100만원도 벌지 못하는 알바를 하면서 1만원 이상하는 책을 사는 것이 나에게는 사치라고 생각되었다. 30만원이 넘는 강의를 듣는 것은 나에게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큰 부담이었고, 300만원이 없는 강사과정들을 큰 산처럼만 느겼졌다.


중고서점이라곳을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어서 알라딘에 가서 저렴한 책들을 구매해서 읽었다. 책들을 읽다보니 나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일에 투자하라고 하나같이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 지출을 줄이고, 책을 사는데, 강의를 듣는데 지출을 높이기 시작했다. 아니 지출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했다.


책을 사고, 강의를 들으면서 수입이 2배, 3배씩 늘어났다. 평일에는 배달을 하고, 주말에 한번 강의를 하는 수준이었는데, 강의도 많아지고 나를 브랜딩함으로 강사료도 올라가게 되었다. 5년전에 비해서 지금은 10배의 수입이 올랐다. 나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면 반드시 결과로 돌아온다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


2018년 12월 배움에만 600만원 이상의 돈을 투자해서 새로운 강의들을 배웠다. 배움을 통해서 성장을 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로 나눔을 하는 강사가 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매일 자기계발 정보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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