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른 Nov 06. 2016

일침 예술

스낵 아트

페이스북 등지에서 공유되는 '일침 예술'을 보고 있자면, 대체로 스낵 컨텐츠의 가벼움을 비판하고 있으면서도 스낵 컨텐츠의 형식을 띠고 있다.


'스낵 아트'라고 해야 할지. '감각이 그렇게밖에 표현되지 못하는', 그리고 그 표현이 인기를 얻어 공유되는 모습은 빠르게 나타난 현시대의 반영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가의 이전글 여고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취미였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