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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매일기 Aug 26. 2015

오래왜래

꼬매일기







그래서 평생을 정답게 알고 지낼 친구가 있는 것은 큰 복이라고 했다^^


늘 가까이에서 친하게 지내는 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는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그에게 사소한 일로

마음 상하게 하지 말고 작은 기쁨에는 더 크게 기뻐해주고 가족과는 또 다른 의미로 친구를 내 몸처럼

아낀다면 서로에게 더없이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겠지?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늘 즐거웠던 과거로 함께 돌아가 웃으며 바로 어제인 듯 너무나 생생한 그때의 일들을

정답게 나누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찬란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 시간을 공유했던 친구와 다시 한 번 그때로 돌아가는 것... 

노년의 참 행복 중 하나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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