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서를 읽으면서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일까요?
지혜와 성장에 필요한 것을 흡수하는 것일 겁니다.
이 책의 저자는 신학공부를 할 정도로 신앙심이 깊기 때문에 기독교적 베이스가 깔려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자기 계발서만 모아서 읽다 보면 공통적으로 회자되는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놀랍기도 하지만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점을 성찰하지 못한다면 그 또한 인생의 어느 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속는 셈 치고 실천해본다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실천에도 '진정성'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이 책에서도 역시나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타이틀의 '부자'라는 단어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마음공부의 화두로 삼을 만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마음, 생각이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감사가 좋은 일을 끌어온다고 해서 영혼 없이 수단으로써만 '감사합니다'를 하루에 수백 번 외치는 행위보다는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는 당연한 진실을 깨닫습니다.
물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지금 살아서 땅 위를 걷고 있는 것이 기적이고 감사니까요.
여느 자기 계발서와 특별히 다른 점은 없습니다.
다만 제목의 자극성 때문인지 이 책은 꽤나 잘 팔린 자기 계발서에 속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갖고 삽니다.
가난을 미덕으로 여기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당황스러울 만큼 단호하게 말합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악을 '가난'이라고 말입니다.
오히려 신의 풍성한 은혜는 부와 풍요라는 것을요.
진액은 목차에 응축되어 있습니다.
감사하는 습관이 부를 끌어당기며, 생각이 현실이 되고, 믿는 대로 되며, 낙천주의를 옹호합니다. 시크릿 책의 아버지뻘 되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국 생각과 마음의 중심에 '감사함'과 '믿음'이 좋은 현실을 가져온다는 명쾌한 결론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 무엇보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불평불만이 많고 감사함 없이 의심에 둘러 쌓여 사는지를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이 단호한 결론은 평생 동안 마음을 다스리는 '마음공부'만이 해답이라는 결론을 얻으며 책장을 덮습니다.
나를 부자로 만드는 생각
~ 로버트 콜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