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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윤호 Jun 05. 2017

일흔다섯 번째 - 카잔차키스<그리스인 조르바>

조각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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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궐련도 피우고 파이프로도 연초를 태우는 사람입니다만, 역시 파이프에는 궐련이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이 있죠. 확실히 궐련으로는 흡연이라는 경험이 너무 짧게 끝나버려요. 그에 비해 파이프가 주는 경험은 훨씬 믿음직한 것이죠. 
팟빵:http://www.podbbang.com/ch/13556?e=2229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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