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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윤호 Jun 12. 2017

여든세 번째 언어 - 체호프<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조각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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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두 명의 여인이 있습니다. 둘의 이름은 모두 안나. 한 명은 톨스토이가 쓴 <안나 카레니나>의 안나, 또 한 명은 체호프가 쓴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의 안나죠. <안나 카레니나>의 사랑은 파멸로 치닫는 격정적인 성격의 것이지만, 사실 제가 경험한 사랑은 체호프의 그것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체호프는 사랑에 대해 잘 알고 있었어요.
팟빵:http://www.podbbang.com/ch/13556?e=2229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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