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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윤호 Jun 16. 2017

여든일곱 번째 언어 -무라카미 하루키 <노르웨이의 숲>

조각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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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하루키의 소설을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대목만큼은 정말 좋아해요. 봄날의 곰,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기분이니까요.
팟빵: http://www.podbbang.com/ch/13556?e=2230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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