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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윤호 Jun 26. 2017

아흔일곱 번째 언어 - 발몬트 <생활의 성약>

조각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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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 20세기 초 러시아의 시인이었던 발몬트. 비록 그가 러시아 모더니즘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발몬트가 시대에 이질적인 시인이었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당시 러시아의 문학계는 흔히 은시대라고 불리는 시기를 지나고 있었는데, 이 시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는 은빛이라기보단 황금빛의 목소리를 가진 시인었거든요.
팟빵: http://www.podbbang.com/ch/13556?e=2230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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