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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윤호 Jul 06. 2017

백일곱 번째 언어 - 김선우 <얼레지>

조각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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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의 시를 좋아합니다. 평소 제 취향을 살펴보면, 제가 김선우를 좋아한다는 것은 어딘가 아이러니하지 않냐는 생각이 들지만, 도리어 이른바 여성성이라는 것을 발견하려 한다는 일이 기존의 관념을 재생산하는 일일수도 있겠지요.
팟빵: http://www.podbbang.com/ch/13556?e=2231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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