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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윤호 Jul 13. 2017

백열한 번째 언어 - 투르게네프 <거지>

조각난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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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윤동주의 <트루게네프의 언덕>을 소개해 드렸어요. 아마 맥락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분들은 왜 이 시의 제목에 누군지 도통 모를 '트루게네프'가 나오는지 궁금하셨을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시를 들어보시고 윤동주의 시를 다시 보세요. 투르게네프의 <거지>입니다.
팟빵: http://www.podbbang.com/ch/13556?e=2232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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