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난언어들X팔레스타인평화연대]
미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그리고 13,000명에 달하는 사상자 규모. 오늘 조각난 언어들이 선정한 작가는 예루살렘 출신의 팔레스타인인 시인, 문학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그 문학을 산출하는 세계를 설명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문학이 평화 속에 꽃피기를 바라는 조각난 언어들이 팔레스타인평화연대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문학을 알아보고, 팔레스타인의 현실을 지켜봐주세요.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지금 당장 팔레스타인을 도울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영상을 보고,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고, 댓글로 친구를 태그해주세요.
2) 팔레스타인평화연대를 후원해주세요. (https://webcm30.webcm.co.kr/system/member_signup/join_option_select_03.html?id=hrfund)
3) 이번 조각난 언어들 에피소드에 등장한 소품들을 구매해주세요. (http://slowcat.caf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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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평화연대는 “팔레스타인 민중이 자유를 되찾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중동지역의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단체”로, “팔레스타인에 한정하지 않고 억압당하고 점령을 받는 다른 지역(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티베트 등)의 반전평화활동과 한국 내 사회적 약자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차별 문제에도 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http://pal.or.kr/wp/?page_id=2)
-새로운 후원자의 첫 석 달치 후원금은 팔레스타인 나블루스의 ‘탄위르’라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팔레스타인 여성농민 자립사업에 기부됩니다.
-안똔이 착용하고 나온 쿠피예(중동에서 많이 쓰는 스카프로, 팔레스타인에 대한 연대를 상징), 팔레스타인의 현실을 다룬 보드게임 ‘인티파다’, 팔레스타인 관련 도서 등은 모두 팔레스타인평화연대에서 구매 가능하며, 수익금은 팔레스타인 국제 연대 및 팔레스타인평화연대의 여러 활동에 활용됩니다.
※조각난 언어들의 제작사인 백림서사는 팔레스타인평화연대와의 연대 사업으로부터 그 어떤 금전적 이익도 수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