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부자13-나답게 살고 있습니다(필사)

1일 1독 같이 하실래요?

by 다움코치

<1일 1독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매일 1권을 읽었을 때 나의 변화를 알고 싶어 시작한 프로젝트!

2022.2.9부터 시작!!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 수짱의 인생 -


1. 읽은 날짜 : 2022.2.25(금) *22년 13권째

2. 작가/출판사/분야 : 마스다 미리 / 이봄 / 만화

3. 내가 뽑은 키워드(3가지) : 나이, 친구, 살아간다는

4. 나의 한줄평 : 따스한 책! 마스다 미리 같은 에세이스트이고 싶다!


<필사>

등장인물 :

- 모리모토 요시코(40살)

- 사와코(45살)


모리모토 요시코, 마흔살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건 생각보다 더 시시한 건 아닐까?
그런 기분이 든다
(4페이지)

일단 미니멀 라이프부터 시작하자

진짜로 깔끔하게 정리하겠어.

삼십 대와도 결별하는 거야.

결별!

(7페이지)


어른이 되니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과도 친구가 됩니다.

'이건 좋은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는 반면,

어른이 되면 새로운 친구는 생기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12페이지)

어른이 되니...


이것저것 버려서 개운해졌지만,

그래서 대체

무엇이 변하는가

생각하는 밤.

(34페이지)


이렇게 계속 자기 자신과 얘기하며 살고 있다.

이는 친구 한 명을 데리고 태어났다는 것이며,

그 친구는

죽을 때까지 함께 있어 줍니다

(35페이지)

친구 한명을 데리고 태어났다(나 자신)
"하야시 씨, 혹시 경청 자원봉사 해보실 생각 없으세요?
"경청 자원봉사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자원봉사인데요"
"옆 침대의 와카타 씨와 종종 얘기하셨죠?"
"아, 그건 그냥 사소한 얘기였어요"
"그래요, 그거예요. 그 '사소한 대화'를 사람들은 어려워해요"
(53페이지)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살아간다는 건 새로운 내일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구나,

깨닫게 돼.

추억을 반복하고 반복해서 더듬어보는 것도

그 사람에게는 소중한 일이기도 하니까.

나이를 먹는 건,

모두가 처음이잖아

어르신들이라고 해서 아무렇지 않을 리가 없지.


난 있지.

앞으로 그 말은 하지 않기로 했어.

어떤 말?

"나이 들어 버렸다" 같은 말.

마흔이 되어버렸다느니

마흔다섯이 되어버렸다느니

버렸다, 버렸다는 말로 살아가는 거

싫어졌어.


"좋아, 나도 안 할래. 안 하고 싶어 졌어, 방금"

"있지, 수짱. 우리 언젠가, 할머니가 되자.

"그래, 되자! 할머니가 되자"

(173페이지)


언젠가, 할머니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