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부자34-②엄마 마음크기가 아이 인생크기를(필사)

1일 1독 같이 하실래요?

by 다움코치

<1일 1독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매일 1권을 읽었을 때 나의 변화를 알고 싶어 시작한 프로젝트!

2022.2.9부터 시작!!


엄마 마음크기가 아이 인생크기를 만든다

- 장애영 사모의 마음 양육법 -

1. 읽은 날짜 : 2022.3.28(월) *22년 34권째

2. 작가/출판사/분야 : 장애영/두란노/종교(by한국십진분류표)

3. 내가 뽑은 키워드(3가지) : 하나님의 시선, 온전한 사랑, 자신의 모습과 직면

4. 내가 뽑은 문장

- 엄마가 웃어 주면 자녀 마음의 무장도 해제된다.

- 엄마가 평안하면 자녀도 평안하다.

- 참고 또 참고, 밥해주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더니, 드디어 은혜의 순간이 오고 있었다. 부모도 어쩌지 못하는 최악의 순간이 오면 그저 밥해 먹고, 기도하고, 기다리고 , 하나님 앞에서 우는 일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는 걸 그때 배웠다


<필사>

<부모의 자존감 회복이 자녀 축복의 시작이다>
하나님은 먼저 부모를 예수님의 마음으로
(8페이지)


부모와 자녀의 마음이 성경적으로 기경되면서, 아이와 부모의 자존감도 성경적으로 회복됐다. 오직 말씀 순종과 기도만이 묵은 마음을 기경할 수 있었다.... 세상 기준에 속지 말라. 내 욕심에 속지 말자. 죄를 즐거워하던 옛사람을 정직하게 직면하자. 미혹된 것들로부터 돌아서서 말씀 앞에서 고민하며 기도함으로써 옛사람의 마음을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자존감으로 기경하자. 그러면 아이 인생의 크기도 커질 것이다(12페이지)


"부모만 안 보이는 내 자녀의 성장통"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골 3:21)
나를 포함한 많은 부모들이 자녀가 어느 날 갑자기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하면 그런 결심을 하기까지 어떤 고민을 했는지, 어떤 고통이 있었는지를 어설피 속단하고 자세히 묻지도 않는다는 사실이다. 어떻게든 설득해서 그 결심을 철회시킬 궁리만 한다. 그러니 당연히 감정적인 소모전만 지속되고, 결국 부모와 자녀의 관계만 악화될 뿐이다(22페이지)


분노하는 부모에게는 아이들도 분노한다. 자녀의 고통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한다. 부부가 서로 책임을 전가하느라 부부싸움을 할 때, 부모와 대화가 단절될 때도 자녀는 노엽다. 이렇게 자녀의 마음에 노여움이 쌓이고 또 쌓이면 사춘기에 이르러 그 그 노여움이 원망이 되고 절망이 된다(22페이지)


부모는 자녀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녀 입장에서 그들의 고통을 보는 관점을 연습해야 한다... 자녀가 사춘기다 되면 부모는 중년이 된다. 이때 많은 가정의 문제들이 극명하게 불거진다... 사춘기 자녀가 때때로 보이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사실 아주 사소한 원인들과 과정과 증세들이 그동안 곳곳에 지뢰처럼 숨어 있다가 폭발했을 가능성이 많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가족일수록 문제가 곪아 터지고 나서도 그 원인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지뢰가 숨어 있었는지조차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3페이지)


"부모가 할 수 있는 건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용서는 힘 있는 자가 약한 자에게 해줄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다. 예수님은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다. 하물며 아무리 속을 썩였어도 내 자녀가 아닌가. 자퇴를 했던 퇴학을 맞았든 그보다 더 큰 문제를 일으켰던 먼저 부모가 용서해야 한다. 용서가 문제 해결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아직 홀로서기가 안된 자녀는 부모에겐 영원히 약자다(25페이지)


"먼저 고침을 받아야 할 사람은 자녀가 아니라 부모다"

자녀는 애초부터 부모의 소유가 아니다. 부모는 그저 청지기일 뿐이다. 그렇기에 성장 중인 자녀가 부모인 나의 어깨를 딛고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야 한다. 자녀에게 부모란 그런 존재다. 사춘기는 부모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자기 정체성을 고민하는 시기다. 그리고 이것은 아이에서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통이어서 반드시 필요하다(26페이지)


자녀의 병은 부모가 직접 고칠 수 없다. 예수님께 데리고 나가 고쳐주시기를 청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부모부터 예수님께 나아가야 한다. 숨지 말아야 한다. 수요예배와 금요예배와 새벽예배에 나와서 일단 앉아야 한다. 힘닿는 대로 최선을 다해 주님 앞에 예배자로 나와야 한다(29페이지)


문제없는 인생은 없다. 그런데 문제보다 더 큰 문제는 인생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자신의 문제를 외면하는 일이다. 문제 속의 나와 직면하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42페이지)


릭 워렌 목사님은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하나님을 믿음에도 두려움에 이끌려 살아가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두려움에 이끌려 사는 사람들은 종종 좋은 기회를 놓친다. 이는 그들이 모험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대신 그들은 안전한 방향으로, 위험을 피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두려움은 스스로를 가둬놓는 감옥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감옥은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는 것을 막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과 사랑이라는 무기로 반드시 맞서 싸워야 한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 매우 충격적인 경험을 기억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메모하고 기록하면 자신이 객관화되어 보이기 시작한다. 기록은 자기 성찰을 보다 객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는 그 생각을 종이에 써보면 훨씬 내 마음의 문제가 잘 보인다. 후회나 원망으로 빠지지 않고, 의사가 환자를 진단하듯이 나 자신을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서 진단할 수 있다. 자기 성찰과 후회는 다르다. 자기 성찰은 자기 비하가 아니다. 마음의 회복과 치유는 용기 있게 자신의 모습과 직면해야 일어난다(43페이지)

부모가 먼저 예수님께 순종하면,
자녀의 불순종인 뿌리째 뽑혀 나간다.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처럼,
자녀들의 불순종과 어리석은 마음,
병든 자존감, 혼돈된 생각들이
성경적으로 질서를 잡아 축복의 그릇으로 자란다(47페이지)


나의 문제와 영, 혼, 몸의 질병을 하나님께 들켜야 한다. 그래야 나의 진짜 모습을 인정할 수 있다(50페이지)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 29:15)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죽 12:7)

(58페이지)


"당신은 그리스도인 부모다"

아이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하면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가? 그렇다면 엄마가 아이의 손을 잡고 기도하기 바란다. 아이와 함께 말씀을 암송하기 바란다(60페이지)

"하나님 아버지, 내 아이 OO이와 OO이가 새 학기가 되면서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 아이 OO가 성장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생겨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게 그 마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제 아이 OO도 하나님께서 언제나 손잡고 계심을 믿고 다대하게 성장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혹시 학교생활에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거나 놀림을 당해도 견딜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시고, 여러 가지 실수와 실패의 순간에도 예수님의 손을 꼭 잡고 일어날 수 있는 마음으로 키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60페이지)


어린 자녀들은 대부분 부모를 통해 자신과 세상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어느 보이스카우트 아들을 둔 엄마의 이야기는 자녀를 키우는 우리에게 좋은 힌트를 제공한다. 이 엄마의 아들은 주사 맞기를 유난히 무서워했다. 며칠 후면 학교에서 예방주사를 맞기로 되어 있었다. 아들은 그 소식을 접한 순간부터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 어느 날 엄마는 기도하는 중에 좋은 생각이 났고, 예방주사를 맞으러 학교에 가는 날 아침, 엄마는 아들의 손바닥에 다음과 같은 글씨를 써 주었다.

"나는 보이스카우트입니다"

"OO야! 너는 용감한 보이스카우트잖아. 주사 맞을 때도 네가 보이스카우트임을 잊지 마라"

하나님 아버지도 우리 마음의 손바닥에 이렇게 써주셨다.

"OO야! 너는 그리스도인 아들이다. 너는 그리스도인 딸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다. "내가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을 회복하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는다. 정체성이 회복되면 곁길로 가다가도 다시 돌아올 능력이 생기고, 죄를 지으려다가도 다시금 복된 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고난 가운데서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다시 도전할 새 힘을 얻는다(61페이지)


"마음을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시니라(잠 16:9)

(62페이지)


누구나 화내고 분노할 수 있다. 그러나 일상에서 계속 반복된다면 분명히 고쳐야 할 마음의 질병이다. 나의 경우, 하나님은 남편과 아이를 통해 불신앙과 열등감, 완벽주의와 깨진 자존감, 자괴감과 우울, 고집과 불순종, 조급함과 분노, 판단하는 마음의 병을 손보고 싶어 하실 것 같다. 더 깊어지기 전에 말이다(65페이지)


결국 아들은 중학교 3학년이 되기 직전 봄방학에 중학교 자퇴생이 되었다... 중학교를 자퇴하자, 아들은 집에서 마음껏 공부하겠다던 약속과 달리 날마다 집에서 만화를 보며 뒹굴어 내 속을 뒤집어 놓았다. 더 기막힌 것은, 남편까지 아들과 합세해서 만화를 보며 즐거워한 일이다. 아들과 남편은 마치 즐거운 방학을 맞이한 사람들 같았다... 그 두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기려니 자꾸 몸이 아팠다. 그야말로 자녀양육 스트레스와 개척교회 사모로서 감당해야 할 짐 때문에 몸과 마음이 죽을 지경이었다. 그렇게 3년 같은 석 달이 지나갔다. 이래도 죽을 것 같고, 저래도 죽을 것 같으니 차라리 죽기를 무릅쓰고 밥을 해줬다. 정성껏 만들어 준 집밥의 위력인지, 함께 놀아 준 속 좋은 아빠 덕분인지, 하나님의 은혜의 순간이 사망의 음침한 밤길에 하나 둘 반딧불처럼 나타났다. 아들은 원도 없이 실컷 놀더니 차츰 집 밖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한 달 넘게 집에서 푹 쉬었더니 이제 집 멀미가 난다는 것이었다... 부모도 어쩌지 못하는 최악의 순간이 오면 그저 밥해 먹고, 기도하고, 기다리고, 하나님 앞에서 우는 일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는 걸 그때 배웠다... 집 멀미 때문에 규칙적으로 집 밖으로 나가겠다던 아들은 어느 날 좋은 생각이 났다고 했다. 아무래도 날마다 정해진 시간에 나가려면 학원을 다니는 게 좋겠다는 것이었다,

'아니, 이 녀석아! 그걸 이제 알았냐!'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대신 "넌 어쩌면 그렇게 좋은 생각을 하게 됐냐"라고 칭찬했다.

(66페이지)


마음을 주장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확신하기 시작하면서, 내 안에 평안과 안정이 찾아들기 시작했다(68페이지)


엄마가 웃어 주면 자녀 마음의 무장도 해제된다. 지난 시간 남편이 끝도 없이 아들과 놀아준 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나는 그제야 깨달았다. 남편조차 도끼눈을 하고 아이를 바라보았다면 아들이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우거나 집 밖으로 나선 시간이 좀 더 지체되었을 것이다(68페이지)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성경에는 '마음'이라는 단어가 1058번이나 등장한다. 그중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인간의 마음은,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다'이다(72페이지)


사람들은 한번 넘어진 그 문제에서 다시 넘어진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믿음의 블랙홀이 있다면, 아마 매번 같은 문제에서 거듭 넘어지는 지점일 것이다(75페이지)


"자녀의 상한 마음을 부여잡고 나아오라"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이미 우리 모두는 상한 마음이기에 마음고생이 심해지면 어느 순간 눈에 보이는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75페이지)


부모는 누구보다 자녀의 영혼이 구원되고 그 마음에 말씀이 심기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자녀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것을 염려해 줄 사람은 부모밖에 없다. 따라서 그리스도인 부모는 내 자녀의 상한 마음을 부여잡고 주님 앞에 나와야 한다... 병들고 상한 자존감은 여러 가지 마음의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그리스도인 부모는 자녀의 상한 마음, 부패한 마음을 볼 수 있는 영적 통찰력을 가져야 할 사명이 있다. 상한 마음에서 상한 정체성, 상한 자존감이 나왔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려면 부모가 먼저 성경적 정체성과 성경적 자존감으로 회복되어야 한다(76페이지)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눅8:4-8)


마음밭의 종류와 상태 (출처:79페이지)


길가 같은 마음밭, 바위 같은 마음밭, 가시떨기 같은 마음밭은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늘 살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고침 받아야 할 마음 상태다. 자녀의 병든 마음을 고치려면 부모의 마음이 먼저 변해야 한다. 부모의 마음밭은 자녀에게 그대로 대물림되기 쉽다. 오늘 사용한 부모의 언어, 생각, 행동이 내일의 자녀에게서 나타난다. 부모가 성경적 자존감을 회복할 때, 자녀도 성경적 자존감이 건강하게 형성된다. 말씀이 결실을 맺으려면,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마음밭이 되어야 한다. 신실한 주일 성수, 말씀 순종, 생활 예빼, 섬김과 봉사의 삶, 십일조 생활로 좋은 습관을 들이면 마음밭이 기경 된다. 묵은땅을 기경해야 말씀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다(80페이지)


어려서부터 부부싸움하는 것을 자주 보고 자란 자녀들은 쉽게 화를 낸다(85페이지)


유대인들은 자녀가 열세 살이 되어 성인식을 가지면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인격체로 살아갈 것을 기대한다. 유대인 부모는 가족과 친지들 앞에서 "이제부터 네가 짓는 모든 죄는 너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가족과 친지들은 성년이 된 자녀에게 토라와 축하금과 손목시계를 선물로 준다고 한다. 토라는 일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말라는 의미이고, 축하금은 자녀가 그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일종의 종잣돈이라 할 수 있으며, 시계는 '이제 너도 성인이 되었으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철저하게 아끼어 훌륭한 율법의 아들이 되어라'는 의미다(87페이지)


진정한 마음의 강함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믿음의 힘에서 나온다(87페이지)


<성경적 자녀양육을 위한 기준>
1. 자녀 인생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2. 자식 걱정은 이제 그만하고 하나님께 맡기자. 지나친 염려와 두려움은 불신앙 그 자체다.
3. 자식을 향한 끝없는 욕심은 인생의 큰 함정이며 시험 거리다(90페이지)


"신앙의 크기를 키워 주는 방법"

12~13세가 되면 그동안 주변 어른들과 사회에서 획득하고 학습한 습관과 태도, 가치관, 언어, 생각, 행동들이 1차적으로 결실을 맺는다. 또 이 시기부터 자녀들이 '나는 누구인가?(정체성)', '나는 중요한 존재인가?(자존감)', '나는 가치 있는 존재인가?''나를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하나님은 정말 계신가?(믿음)' '교회는 계속 다닐만한 곳인가?''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진로와 직업)'등에 관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한국사회는 '내 자식 하나만은 성공시키고 잘 키워 보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끝도 없이 달려가는 것 같다... 나는 감히 제안한다. 그리스도인 부모라면, 이 세대를 본받지 않을 용기를 갖자고 제안한다. 그리스도인 가정의 중2는 병에 걸리는 나이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나이로 재정립할 것을 제안한다(92페이지)


우리 교회는 중학생 이상부터는 어른들과 함께 대예배를 드린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중고등부 일대일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었는데, 간단하게 세 가지 질문과 적용으로 진행했다.
1. 오늘 들은 설교 내용을 3 문장으로 요약해서 자기 말로 문장 만들기
2. 오늘 들은 설교 내용에서 한 주간 동안 실천할 것 말하기
3. 오늘 들은 말씀으로 오늘 기도하고 일주일 동안 실천하기


"목숨을 거는 신앙 전통이 필요하다"

유대인들에게 율법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주일 성수가 있고 말씀을 기준으로 삶으로 드리는 생활 예배가 있다. 만일 여행이나 학원 등이 주일 성수를 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면 내가 섬기는 분이 하나님인지, 나 자신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내 마음에 세상 신과 타협하고 싶어 하는 탐심이나 게으름이 있으면 주일성수는 정말 지키기 어렵다(95페이지)


부모가 신앙생활의 기준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면 자녀는 교회와 예배와 하나님까지 소홀히 여기게 된다. 부모가 먼저 이런저런 이유로 주일예배를 빠지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여기기 시작하면, 영적 자살행위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부모가 먼저 예배를 사모하고 몸과 마음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데 목숨을 걸여야 한다(96페이지)


자식을 향한 비전과 소망을 욕심과 구별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자녀를 양육하다 보면 죄가 틈타기 정말 좋다. 내 뜻과 내 욕심에 따라 강청하는 기도가 아니라 먼저 주님의 생각을 여쭤 보는 기도를 해야 할 때다(97페이지)


"말씀을 암송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 1:3)

생활 예배자는 일생생활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99페이지)


지금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고통받는 분이 있다면 말씀을 반복해서 읽은 후 다음과 같이 기도를 드렸으면 한다
"하나님 아버지, 제 안에서 수시로 나타나는 두려움을 예수님의 평안으로 고쳐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제가 또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고 걱정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했습니다. 이렇게 믿음이 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예수님이 제 마음속에 빨리 들어와 주셔서, 두려움을 내쫓아 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제 마음을 다스려 주세요. 두려움을 물리쳐 주시고 말씀대로 믿는 힘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4페이지)



"자녀 앞에서 절대 싸우지 않기"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꼴 3:18~19)

(105페이지)


부모들은 아이들 걱정 때문에 인생이 힘들다고 하소연하지만, 사실 부모들 때문에 걱정도 많고, 위기에 놓인 아이들도 참 많다... 내 자녀의 상한 심령을 회복시키기 위해 나와 배우자의 상한 마음을 먼저 살펴볼 수 있어야 한다... 부모가 조금만 어려운 일이 생겨도 서로 책임을 미루고, 비난하고, 무시한다면, 자녀는 자라면서 부모의 반목과 미움, 갈등을 학습할 수밖에 없다. 가인이 아벨을 질투하고 미워한 것은 타고난 성품이라기보다 학습된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부모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하녀들이 축복의 길을 갈 수 있다. 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부부싸움을 속수무책으로 봐야 하는 어린 자녀들의 공포지수는 전쟁 중에 군인의 머리 위로 총탄이 오가고 폭격이 쏟아지는 전시 상화의 공포와 맞먹는다고 한다. 부모는 자녀가 서로 싸우면 훈계한다. 그런데 정작 자신들은 싸우고 싶으면 그냥 싸운다. 너무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모습이다. 혹시 다퉈야 할 필요가 있는 사안인 겅우, 밖에서 따로 만나거나 아이가 없는 데서 싸웠다.(107페이지)


자녀의 거듭되는 불순종이 무엇인지, 부부간에 거듭되는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거듭되는 불순종이 무엇인지를 먼저 통찰하는 것이 자녀를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된다(109페이지)


만일 "목사님 딸이 왜 그러니?", "아버지가 선생님이라면서 학교에서 행동거지가 그게 뭐니?" "어린것이 뭘 안다고 끼어들어?" "내가 너를 모르니? 어디서 거짓말하려고 들어?"등 지나치게 기대하거나 무시하거나 지적하거나 억울하게 하면 아이들은 노엽다. 그런데 문제는 이 노여움이 마음속에서 나쁜 씨앗으로 심어져 쓴 뿌리가 된다는 것이다. 특히 사춘기는 이미 심긴 나쁜 씨앗이 저마다 나쁜 열매를 나타내기 시작하는 때다(110페이지)


자녀의 언어습관은 태어나면서부터 수없이 들었던 엄마 아빠의 언어습관을 닮게 마련이다... 급한 부모에게서는 급한 자녀가 나오고 사나운 부모에게서는 사나운 자녀가 나온다. 순종이 몸에 배지 않은 부모에게는 불순종하는 자녀가 나오고 비아냥거리는 부모에게서는 비아냥거리는 자녀가 나온다(111페이지)


유난히 거슬리는 자녀의 말투가 있다면, 반드시 부부 중에 어느 한 사람의 말투가 그러할 것이다. 또 부부간에 갈등이 많으면 자녀의 말투가 고울 수 없다. 부부가 서로 존경하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는 말투가 사나울 수 없다(112페이지)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112페이지)


부모의 역할 중에 중요한 한 가지는 좌절을 이기는 마음의 근육을 길러주는 일이다... 자녀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무엇보다 먼저 생활인으로서 기본기를 익히는 게 중요하다. 아이들은 사소하고 귀찮은 집안일을 통해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소소한 좌절까지도 거뜬히 이겨내는 마음의 작은 소근육들을 발달시킬 수 있다. 자칫 소홀하게 여길 수 있는 청소, 설거지, 물건 정리, 음식 만들기 등은 마음 치료에도 큰 효과가 있음이 의학적으로도 밝혀지고 있다(115페이지)


언젠가 교회로 남편 친구가 와서 자식 키우는 이야기를 하다가 간 모양이었다. 친구는 매일 출근길에 중학교 1학년의 작은아이를 학교까지 데려다주었는데 어느 날 자신이 자식 교육을 제대로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사건이 있었단다. 그날은 유난히 차가 막혔고 학교 정문 앞까지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아들을 길 건너편에 내려 주었단다. 그랬더니 먼 거리도 아니고 조금만 수고하면 되는데도 녀석이 성질을 부리며 차에서 내리더라는 것이다. 그날, 친구는 아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하는 것으로는 자녀 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다음날부터 아들을 학교까지 데려다주는 일을 그만두었다고 한다(116페이지)


고마워할 줄도 모르는 자식에게 자꾸 뭘 해다 바치는 건 자식을 망치는 길이야!(116페이지)


<실수를 이야기하도록 자녀를 용납하기>
"엄마 나 오늘은 학교 도저히 못 가겠어요"
명색이 대학생인 아들이, 아침밥을 실컷 먹어 놓고는 뜬금없이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왜 못 가는데?"
"너무 졸려요. 이런 상태로 학교 가봐야 공부도 안될 거예요. 차라리 좀 더 자고 가면 안 될까요?
"어디 아픈 건 아니고?"
"잠이 부족해요 요즘..."....
"엄마도 요즘 피곤한데 너 차임 먹여 보내려고 억지로 일어나 준비한 거 아니?"
"엄마, 고마워요"
"엄마가 너한테 고맙다는 인사치레나 받자고 하는 말이 아니고"
"..."
"엄마도 밥하기 싫으면 안 해버리고 빨래도 하고 싶은 날만 해야겠다. 그러면 너처럼 뱃속 편하게 살 수 있으려나? 살다 보면 하고 싶은 일보다 하기 싫은 일이 더 많은 거야. 싫은 일 중에 중요한 일도 정말 많거든. 하고 싶은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곧 싫증이 나게 마련이고. 하지만 누구든지 매일 사소해 보이는 일을 꾸준히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일탈 좋아하는 사람 치고 믿을 만한 사람 못 봤다. 자유롭고 멋져 보이겠지만 결과는 별로 좋지 못하더구나. 그걸 선택하는 것도 네 마음이니 내가 간섭할 일은 아니지만, 선택하고 결정한 일에 대한 책임도 너한테 있다는 사실만 명심하렴"
(118페이지)


아들은 하는 수 없이 주섬주섬 일어나 학교에 갔다. 물론 지각도 했다. 그래도 그날 저녁 나와 남편은 집에 돌아온 아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아침에 엄마의 말에 순종해서 학교 간 것과 하루 종일 힘든 공부를 견뎌낸 것에 대해 마음껏 칭찬했다.

"오늘 정말 잘했다. 아침엔 엄마가 야속했겠지만 오늘 큰 교훈을 얻은 거야. 머리 좋고 재능 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자기 자리를 지키는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지. 제멋대로 살기 시작하면 습관이 되기 쉽고, 그러면 가족한테 엄청난 민폐를 끼치게 돼. 매일 똑같은 시간에 밥을 하고 청소를 하는 것이 의미 없어 보이겠지만 그런 사소한 일에서 성실해야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단다"

"어떻게 사람이 매일 공부가 잘되고 매일 같은 일이 재밌기만 하겠니. 나중에 아빠가 되고 남편이 되면 엄마가 지금 무슨 말을 한 건지 더 잘 알게 될 거다... 세상에 귀한 일들은 때로 지독하게 지루하고 너무 단조로워. 사람들은 그게 행복이었던 걸 다 잃은 후에야 알게 되는 것 같아"

나는 안다. 인생살이가 얼마나 단조로움의 연속인지. 그래도 그것을 버틸 때 진정한 기쁨을 얻게 된다. 그리도 아들도 이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게 될 것이다(120페이지)


성장기 자녀가 실수하고 실패하는 건 당연하다. 부모는 그것을 너그럽게 봐주고 기다려 줘야 한다. 그래야 자녀가 사소한 실수까지 부모와 의논할 수 있고 거기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실수와 실패에 너그럽지 못하다. 그런 탓에 아이들이 실수와 실패를 감추려고만 하고, 그렇게 은폐된 실패와 낙심이 쌓이고 쌓여서 위험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 안타까운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가? 나 역시 아들의 실수를 용납하고 아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가장 힘들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로 지금도 그 훈련을 하고 있고 점차 나아지고 있다(121페이지)


남자아이들은 생각보다 일찍 부모 곁을 떠난다. 그 시기가 오기 전에 따뜻한 밥을 해주고, 기도하고 기다려 주자. 그 인내의 시간 동안 하나님은 우리 자녀의 성경적 자존감을 회복시키시고 성격적 성공의 축복을 누리게 하신다(123페이지)


"반복되는 근심 걱정 버리기"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요 14:1)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이 질문은 아이가 자라면서 감당이 안될 때마다 지혜를 구할 수 있는 좋은 질문이었다(128페이지)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양육의 최고의 기준으로 삼을때, 인생 곳곳에서 돕는 손길을 주신다(

129페이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중학생이 되자 컴퓨터 때문에 속앓이를 하게 했다. 여러 날 실랑이하다 어느 날 문득 잔소리를 뚝 그쳐 보았다. 옆집 아이라고 생각하고 화도 멈췄다. 그리고 하나님께 아들의 나쁜 습관을 고쳐 달라고 특별기도를 시작했다. 역지사지로 아들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니, 게임을 해야 친구들과 대화가 된다는 아들의 말이 어느 정도 이해되었다(129페이지)


사춘기 이전의 자녀에게는 부모로서 권위를 가지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한다. 되는 건 되고, 안 되는 건 절대 안 되는 걸 목숨 걸고 가르쳐야 한다. 하지만 사춘기 이후 청년이 된 자녀에게는 권위보다 동지가 되어야 한다. 사춘기 이후로는 그저 기도하며 기다려야 한다. 부모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고쳐 나가는 모습을 보여서 자녀도 똑같이 그렇게 훈련하도록 해야 한다... 나의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께 맡겨 드려야 한다. 포기해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131페이지)


<일상에서 하는 마음의 생각과 행동 바꾸기 훈련>
1. 먼저 부모가 걱정, 근심, 염려, 불안을 버리고 기도하며 자녀를 바라보기
2. 부모와 기질, 생각이 다른 자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기
3. 퇴근 후 TV나 인터넷 끄기, 스마트폰을 치우고 가정예배드리기
4. 부모와 자녀가 눈과 눈,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하며 함께 밥 먹기
5. 집 안의 잡동사니 물건들과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기적으로 정리하고 버리기
6. 가정의 경제규모나 자녀의 용돈 사용에 대해 자녀와 대화하며 계획 세우기
7. 가족이 필요한 물건 구입이나 가족행사에 대해서도 가족회의 하기
(134페이지)


나의 가시떨기 같은 마음밭을 착하고 부드러운 옥토로 갈아엎는 데만 족히 30년이 걸린 것 같다... 기도를 쉬는 사이, 영적인 잠에 빠진 사이, 세상일에 분주해서 마음밭을 돌보지 못하는 사이에, 원수는 가라지를 뿌려서 옥토가 되는 걸 훼방 놓았다. 연약한 우리는 그러므로 깨어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140페이지)



엄마가 평안하면 자녀도 평안하다. 중년기의 부모는 각별히 마음의 평안을 세상에서 찾을 수 없음을 새롭게 배워야 한다... 주님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다른 평안을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주기를 원하신다(141페이지)


'가족 지도'를 만들어 나와 가족을 이해하기

최초로 기억되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아픔과 기쁨을 떠올려 보라. 이것은 나 자신과 배우자와 자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우선 나의 부모님과 남편의 부모님, 나와 남편, 그리고 자녀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 보았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관점에 따라 장점이 단점이 될 수 있고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가령, 신중함이 느린 행동으로 보일 수 있고, 민첩하고 신속한 결단이 경솔함으로 보일 수 있다... 같은 조각상을 그려도 내가 어느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의 세기와 그리자가 달라진다. 내가 안다고 생각한 그 사람도 나의 관점과 기준에 따른 것일 뿐이다... 가족지도를 기록해 보면, 부부가 각자 성장해 온 가문의 장점과 기도로 끊어내야 할 단점이 한눈에 보이게 된다. 부모의 병든 자존감은 대부분 대물림된다. 그러면 자녀들에 에 왜 그런 모습이 보이는지 그 원인을 이해할 수 있다. 물론 미리 예측해 그 부분을 보완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149페이지)


150P사진


관찰 후에는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고, 단점은 지속적인 기도 목록으로 삼는 것이 좋다... 가문마다 흐르는 버리고 싶은 아픔을 일단 기록한 후에 믿음의 가위를 들고 가지치기를 하면 같은 아픔을 자손 대대로 물려주지 않고 끊어낼 수 있다(152페이지)


어엿한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길 원한다면 안 되는 것은 안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힘들어도 견뎌야 하고, 하기 싫어도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부모 자신이 삶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164페이지)


이웃 사랑이 결여된 자기 사랑은 사실 낮은 자존감에서 파생된 병든 감정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 내가 나를 사랑하고 지켜야 한다는 자기 방어기제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169페이지)

<성경적 자존감의 특징>
1.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대로 나를 지으신 것을 믿고 아는 것이다
2. 성경 안에서 나의 창조된 가치를 깨닫는 것이다
3. 오직 여호와만을 자랑하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4. 죄에 대해서 죽은 자요, 그리스도 안에서 산 자로 여기는 것이다
-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5.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된 것을 믿는 것이다
6. 언제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아는 것이다
7.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의 목표를 회복하는 것이다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 우리 인생의 목적과 목표는 창조자 하나님이 가장 정확하게 아신다.
예수님의 마음을 알면 인생의 목적이 확실해진다.

자신의 신체나 외모에 자신이 없는 자녀는... 먼저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말씀을 믿도록 도와야 한다(183페이지)


한 번의 실패에도 주저앉아 버리고, 자신의 약점을 숨기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자녀는... 자녀가 작은 결실들을 체험하도록 도와주면 인생의 크기가 커진다(185페이지)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면 내가 높아질 것 같지만, 타인에 대한 비판은 적어도 세 사람의 피해자를 만든다(185페이지)


실수에 민감하고 비협조적이며 쉽게 짜증을 내고 매사에 부정적인 자녀는... 두려움, 분노, 불안감은 반드시 해소해야 할 마음의 무거운 짐이다. 마음속에 자라지 못하고 숨어있는 어린아이가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186페이지)


하나님이 디자인한 가정의 원리는 서로 존중하는 것이다. 사람은 존중받으면 사랑받는다고 느낀다. 부부 사랑, 자녀 사랑, 가족 사랑은 서로 존중하는 일인 것이다(212페이지)


부모가 자녀에 대한 욕심을 포기해야, 자녀 스스로 자신의 소명을 찾아 나간다. 자녀를 완전히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나이는 대략 열세 살 전후다. 중학생이 되면서부터는 의도적으로 엄마 마음의 크기를 넓혀 가야 아이 인생이 자란다... 13세 이전에는 모든 상황을 열어놓고 지도해야 하지만, 13세 이후부터는 부모의 비전을 일단 다 포기해야 한다. 오로지 기도하며 아이를 잘 관찰하여 스스로 비전을 찾아가도록 도와야 한다. 참견을 최소화하고 기도할수록 아이가 성장한다(243페이지)


자녀들은 간절히 자기 부모를 존경하고 싶어 한다. 부모만 자녀에게 기대치가 있는 게 아니다. 사실 어떤 의미에서 자녀들은 일평생 자기 부모가 좀 더 잘됐으면 좋겠다고 바란다. 자녀들도 거듭되는 부모의 연약함을 보는 것이 속상하다...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닌 부모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자녀가 많다... 그리스도인 부모라면 적어도 자녀에게 원망을 듣는 부모가 되어선 곤란하지 않겠는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믿음의 기류에 몸을 맡겨야 한다(246페이지)


다음은 현재 내가 어떤 삶을 추구하고 있는지 진단해 보는 설문이다.
첫째, 나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있는가?
둘째, 주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셋째, 언제나 어디서나 주를 찬양하는 영혼으로 살고 있는가?
넷째,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하고 그분의 구원을 기뻐하고 있는가?
다섯째,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춰 가고 있는가?
여섯째,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장하는 중인가?
일곱째, 성령의 권능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고 있는가?
(262페이지)


예수님의 마음으로 자녀를 대하기 시작하면, 먼저 엄마의 마음이 자란다.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듣고, 예수님처럼 섬겨 보려고 애쓰는 부모라면 그 자녀의 인생은 날마다 믿음의 지경과 넓이와 깊이가 자랄 것이다(26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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