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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호준
Jul 22. 2021
차이
너는 열심히 책을 읽어 채우려 하고
나는 찬찬히 책을 읽고 비우려 하네
keyword
차이
책
목적
정호준
소속
시사문단시인
직업
교사
마음의 깊이를 재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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