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와 줄리의 콘텐츠 톺아보기
오랜만에 브런치로 돌아왔다.
그동안 공부를 한다고,
나름대로 일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밥벌이에 몰두한다고,
글쓰기를 잠시 내려놨었다.
그리고 어제, 주말만을 목빼고 기다리던
직장인마냥 맞이한 금요일에
함께 영화 한 편을 보고
다시금 다짐을 했다.
'글을 다시 써보자는 것'
(하고 번번이 실패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더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늘 함께 보는 영화나 드라마, 예능
또는 자신이 따로 챙겨 본 것들을
기억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
그래서 브라이스와 줄리의
콘텐츠 톺아보기로 다시 시작!
같은 콘텐츠를 보고
다른 생각을 한 두 사람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와 시각을 알 수 있을지 기대된다.
P.S
편지 주고받기는 잠시 끊겼지만
둘의 사이는 끊이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