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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영학
Aug 05. 2019
#5 자존심
#5
너가 먹고 싶은 거라면 다 먹어
너가 하고 싶은 거라면 다 해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아깝지가 않아
하지만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한 가지 있다면
내가 너보다 더 사랑한다는 사실
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리는
자존심이야
인스타그램 yha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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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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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지나치는 사소함 속에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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