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저물었을 때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현의 문장 수집 챌린지 59일 차

by 현의

날이 저물었을 때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산 자가 신을 장화가 필요할지 죽은 자가 신을 슬리퍼가 필요할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메모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하는 건 불필요한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깨달음을 준 문장. 한편으로는 당장 내게 내일 무엇이 필요할지 예측하지도 못한다면 섣불리 무언가를 당연스럽게 여기지 말아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날씨를 즐긴 것, 오늘 맛있는 점심을 먹은 것, 주말을 맞아 편안한 휴식시간을 가진 것 모두 당연하게 주어진 게 아닐 것이다. 일상의 모든 걸 당연히 내가 가져야 마땅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좀 더 귀하게 여긴다면 미래에 대한 걱정은 좀 줄이고 현재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

어제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는데 오늘 하루 동안 내게 다가온 기쁨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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