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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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작가로서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은 내 마음의 평온을 지켜내는 일이다. 흔들리지 않는 평온 속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그 태도가 글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작가가 되고 싶다. 삶을 증명하려 애쓰기보다, 살아온 시간과 마음을 차분히 기록하는 글을 쓰고자 한다. 수많은 역경 속에서 흔들리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거치며 배운 삶의 태도를 글로 남기고 싶다. 그 기록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한 사람의 삶이 끝내 무너지지 않았다는 사실로 보여주는 것이 나의 글쓰기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