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젝트 파워
알약 하나로 슈퍼 초능력자가 될 수 있다는 상상에서 시작한 영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비록 5분간일 뿐일지라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수 있다면 세상도 변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낵가 반한 대사들
내 생각에 사람들이 뭘 하기 싫어하는 이유는 대개 자기가 못해서야. 못하면 못한다고 말해.
매 순간은 보이지 않는 선택과 같다.
배경장소
우리나라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외관 디자인이겠지만, 독특한 그라피티에 시선이 머물러 찾아 본 영화속 배경지 드골아파트. 미국 뉴올리언즈에 있다. 우리네 벽화마을 등과 견주어 생각도 하게 된다. 그림이나 낙서일지라도 그 장소와의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그라피티, 마을 자체를 바꾼 벽화 등등은 더욱 더 그러하다고 할 것이다. 왜 하필 그 그림, 그 그라피티가 그 곳, 그 시대에 있어야 했는지를 직관적으로 누구나가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럴 수 있을 때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
드골아파트 Degaulle Manor
https://www.youtube.com/watch?v=CBHSNJaXJoE&feature=emb_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