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이후

by 버드나무

VOX의 기사(Police have shot and killed at least 2,195 people since Ferguson)를 번역한 것. 대체로 직역하되 잘 모르는 부분은 문맥에 맞춰 의역했음. 지도를 봐야 하므로 링크를 클릭해 기사를 열어두고 읽을 것.



‘퍼거슨’ 이후 경찰이 쏘고 죽인 사람이 최소한 2195명


Philando Castile, Alton Sterling, Walter Scott은 2014년 8월 9일 미주리 퍼거슨에서 마이클 브라인이 총에 맞은 날 이후로 경찰에 죽은 최소한 2195명의 사람 가운데 세 명일 뿐이다.


비영리단체인 Fatal Encounter는 미디어와 퍼블릭, 그리고 법 집행으로부터 보고된 것을 모으고 뉴스 리포트를 통해 그것들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죽음들을 추적했다. 몇몇 데이터는 불완전하다. 희생자의 인종이나 나이, 또는 여타 요소들 같은 디테일이 부족한 경우들이다. 이는 또한 어쩌면 법적으로 정당한 죽음들을 담고 있기도 하고, 어떤 죽음들은 완전히 놓쳤을 수도 있다.


Vox의 Soo Oh는 Fatal Encounters의 자료를 바탕으로 인터랙티브 지도를 만들었다. 브라운 피격 사건 이래로 법 집행에 의해 죽은 죽음들 가운데 일부를 보여준다.


지도는 경찰관이 누군가를 쏘고 죽인 사건들을 담고 있다. 하지만 몇몇 피격들은ㅡ얼마나 많은지는 말하기 어렵지만ㅡ "Suicide by cop"이다. 자살하기 위해 경찰관이 총을 쏘도록 유도하는 경우다. 지도는 교통사고나 스턴건, 약물 과다복용, 질식과 같은 총격 외의 죽음은 포함하지 않는다.


FBI는 이미 주/연방 기관들로부터 이 자료 일부를 수집했지만, Vox의 Dara Lind가 설명한 것처럼, 이 데이터는 아주 제한적이다. 유관기관에 살인을 보고하는 것은 의무이지만, 살인의 상황을 보고하는 것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수천 명이 죽었다는 사실은 알 수 있지만, 왜 살인이 발생했고, 경찰들을 포함시켰는지 여부를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기껏해야 나라 전체에서 어떤 일이 있어났는지를 최소한으로 포함하는 연방정부의 자료로 보고된 살인의 수를 집계하는 FBI 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자원봉사로 이뤄진다.


역사적 자료가 아주 열악하기 때문에, 이러한 살인들이 점점 더 흔해지고 있는 것인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Fatal Encounters의 데이터베이스는 넓은 범위에서 경찰이 강제력을 사용한 것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선의 맥락을 제공하기에, FBI의 수치보다 더욱 완성도가 높다. 특히 브라운의 죽음의 여파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어온 이슈들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