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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타운하우스 매매 화성시 장안면 사곡리 아우룸더힐

화성 타운하우스 매매 화성시 장안면 사곡리 아우룸더힐

화성 타운하우스 매매 화성시 장안면 사곡리 아우룸더힐

화성시 장안면 사곡리에 위치한 현장으로, 집주인이 설계와 시공, 건축을 직접 진행했다. 현무암 계단을 따라가면 광활한 잔디마당이 나오며, 마당 한 켠에 분수가 딸린 연못이 자리해 있다. 실내는 편백나무 천정이 적용됐고 넓은 거실 통창으로 마당을 감상할 수 있다. 3층에는 편백나무 천정이 적용된 대형 놀이방이 위치해 있다. 


계획관리지역에 자리한 아우룸더힐은 상대적으로 적은 부지에 여유로운 규모의 집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필지당 대지 전용 면적은 211~369㎡이며, 건폐율이 40%대로 높은 편에 해당한다. 많은 타운하우스가 자연녹지지역에 들어서 건폐율이 20%대인 것과 대조를 이룬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조망도 훌륭하다. 주거공간은 A, B, C 세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며, 가족구성원과 취향에 따라 일부 변경도 할 수 있다. 서비스면적인 다락방도 형태 선택이 가능하다. 독립된 멀티공간이나 서재, AV룸 또는 놀이방 등으로 활용하기 좋은 공간이다. 관리비 부담을 덜어주는 도시가스 인입도 장점이며, 오폐수 직관 설치로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화성시 장안면 사곡리에 1차 17세대 2차 22세대로 시작된 화성타운하우스(전원주택) 아우룸더힐은 차수별 최대 200여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다. 현재 1차는 토목공사를 마쳐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우수한 정주 여건도 경쟁력을 더한다. 산업과 자동차 관련 산업단지 육성이 계획되고 있는 화성의 서측에 단지가 위치해 있다. 차량으로 15-20분 거리에는 오는 2022년 개통을 앞둔 향남역과 화성시청역이 있다. 조암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시흥 고속도로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수도권 내 이동하기가 좋다. 


주변으로 각종 생활편의 시설도 들어서 있다. 5분 내 거리에 전통시장과 병원, 은행,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있고 향남 택지지구 신도시 생활권도 공유된다. 15분 이내에 율암온천과 궁평항 등과 같은 관광지도 자리해 여가를 즐기기 좋은 환경도 갖췄다. 


교육 인프라도 다양하다. 반경 3km 내에 10여개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9개의 초, 중, 고가 자리해 있다. 화성시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지 내로 셔틀이 들어와 인근 초등학교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 


전원주택 유형 (개별형 전원주택 vs 단지형 전원주택)

1) 개별형 전원주택 : 개인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식

2) 단지형 전원주택 : 개발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뒤 농지전용/대지조성/기반시설을 구축한 뒤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


전원주택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먼저 개별형 전원주택과 전원주택단지로의 입주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임으로 정답은 없지만 전원생활이 처음이라면 전원주택단지(단지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개별형 전원주택 단점

전원주택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초보의 경우 개별형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집을 짓기까지 들어가는 비용부터 예상하기 힘든 면이 있다. 땅값 보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우수 처리 등의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토지를 선정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치가 좋아 땅을 구입했다가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해 원하는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로 인해 원하는 규모의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개별형 전원주택의 경우 무사히 집을 지었더라도 입주 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 경관이 맘에 들어 나홀로 외딴곳에 있는 위치에 집을 지은 경우 어두워진 저녁 시간 이후 짐승들이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보안이 되지않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을 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꿈꿔왔던 전원생활은 오히려 고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전원주택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개별적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먼저 적당한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단지형 전원주택 장단점

장점 - 개별인허가 x, 공동시설, 보안

단점 - 선택의 폭이 적음.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 있음


여러 세대의 전원주택이 밀집된 단지형 전원주택은 적게는10세대에서 많게는 100 세대 이상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도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은 시행주체인 개발업체가 큰 부지를 매입, 전용허가 등을 거쳐 토지를 분할하여 분양하므로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수도, 정화조, 도로, 전기, 방범 같은 공동시설의 비용도 공동으로 부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안면에서도 개별주택에 비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개별형 전원주택보다는 선택의 폭이 적다. 시행사가 사전에 조성된 단지안의 개별 필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지역이나 면적, 위치 등에 한계가 있고 건축주의 상황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여러 지역에 가능성을 두고 각 단지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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