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하우스랩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용인 양지 전원주택 매매 전세 아침을여는세상

용인 양지 전원주택 매매 전세 아침을여는세상

용인 양지 전원주택 매매 전세 아침을여는세상

용인 전원주택단지 아침을 여는 세상의 3단지가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단지 앞으로는 용인 평창저수지가 바로 인접해 내려다보이며 단지 뒤로는 산이 감싸고 있다. 자연환경 즉 산과 강, 나무와 물이 조화를 이룬 택지 요건을 갖춘 곳이다.  


하지만 도심형 전원주택은 지형, 지질만의 요건으로는 부족하다. 교통, 편의시설, 레저시설 등을 두루 갖춰져 있어야 한다.  


아침을여는세상 3단지 도심형 전원주택으로 불리는 것은 바로 이들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기 때문이다. 양지 및 제일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양지 초등학교, 제일 초등학교, 용동중학교, 백암고등학교, 송담대학교, 용인대학교, 명지대학교, 총신대학교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한 처인구청, 용인시청, 양지면사무소, 재래시장, 마트, 종합병원 등도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시의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어 보인다. 


레저시설로는 양지파인리조트, 아시아나 골프장, 지산 포레스트, 승마클럽, 용담저수지, 남곡저수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명소로는 에버랜드, 이천 관광농원, 한택식물원, 자연휴양림 등이 단지 인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금박산, 말통대산, 능안산, 오천골산, 태봉산, 소학산 등 등산코스도 접근이 용이한 위치다. 


전원주택 유형 (개별형 전원주택 vs 단지형 전원주택)

1) 개별형 전원주택 : 개인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식

2) 단지형 전원주택 : 개발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뒤 농지전용/대지조성/기반시설을 구축한 뒤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


전원주택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먼저 개별형 전원주택과 전원주택단지로의 입주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임으로 정답은 없지만 전원생활이 처음이라면 전원주택단지(단지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개별형 전원주택 단점

전원주택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초보의 경우 개별형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집을 짓기까지 들어가는 비용부터 예상하기 힘든 면이 있다. 땅값 보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우수 처리 등의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토지를 선정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치가 좋아 땅을 구입했다가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해 원하는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로 인해 원하는 규모의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개별형 전원주택의 경우 무사히 집을 지었더라도 입주 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 경관이 맘에 들어 나홀로 외딴곳에 있는 위치에 집을 지은 경우 어두워진 저녁 시간 이후 짐승들이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보안이 되지않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을 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꿈꿔왔던 전원생활은 오히려 고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전원주택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개별적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먼저 적당한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단지형 전원주택 장단점

장점 - 개별인허가 x, 공동시설, 보안

단점 - 선택의 폭이 적음.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 있음


여러 세대의 전원주택이 밀집된 단지형 전원주택은 적게는10세대에서 많게는 100 세대 이상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도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은 시행주체인 개발업체가 큰 부지를 매입, 전용허가 등을 거쳐 토지를 분할하여 분양하므로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수도, 정화조, 도로, 전기, 방범 같은 공동시설의 비용도 공동으로 부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안면에서도 개별주택에 비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개별형 전원주택보다는 선택의 폭이 적다. 시행사가 사전에 조성된 단지안의 개별 필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지역이나 면적, 위치 등에 한계가 있고 건축주의 상황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여러 지역에 가능성을 두고 각 단지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전국 단독주택 토지분양 / 타운하우스 정보 

블럭형 단독주택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아래 하우스랩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 전국 블럭형 단독주택 매물 한눈에 비교하기



매거진의 이전글 용인 수지구 전원주택 매매 남판교 포레스트507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