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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전원주택 매매 남판교 포레스트507

용인 수지구 전원주택 매매 남판교 포레스트507

용인 수지구 전원주택 매매 남판교 포레스트507

‘포레스트507’은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총 8세대로 지상 주차 4세대와 지하벙커 주차 4세대로 나뉜다. 가장 선호도 높은 타입을 구성해 전용면적 280㎡~288㎡로 지상 1층~3층 규모의 단독형 전원주택이다.


‘포레스트507’은 2개의 타입을 선택 가능하며 1층에는 방 1개와 주방과 거실, 화장실과 2층에는 방 2개와 화장실이며 3층에는 다락방과 2개의 테라스로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넓은 잔디정원에서 아이들과 반려견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독립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환경은 용서고속도로 서분당IC가 인접해 있어 강남권이나 판교 이동이 편리하고 인근 마을버스 운행으로 환승을 통해 미금역, 동천역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수서 3호선 지하철 연장안이 논의되고 있어 추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60여 세대로 조성된 단지 내에 8세대가 추가로 조성되어 전원환경이 뛰어나며 광교산자락에 위치해 안락한 휴식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힐링 타운하우스를 마련했다. 또한, 해당 타운하우스와 바로 접해 있는 석운동에 석운동 자연휴양림이 조성되고 있어 지리적 기대감도 함께 갖추고 있다.


‘포레스트507’이 위치한 고기동의 경우 5903세대의 남판교 대장지구 조성으로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 입지로 아쉬웠던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전원주택 유형 (개별형 전원주택 vs 단지형 전원주택)

1) 개별형 전원주택 : 개인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식

2) 단지형 전원주택 : 개발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뒤 농지전용/대지조성/기반시설을 구축한 뒤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


전원주택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먼저 개별형 전원주택과 전원주택단지로의 입주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임으로 정답은 없지만 전원생활이 처음이라면 전원주택단지(단지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개별형 전원주택 단점

전원주택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초보의 경우 개별형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집을 짓기까지 들어가는 비용부터 예상하기 힘든 면이 있다. 땅값 보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우수 처리 등의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토지를 선정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치가 좋아 땅을 구입했다가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해 원하는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로 인해 원하는 규모의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개별형 전원주택의 경우 무사히 집을 지었더라도 입주 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 경관이 맘에 들어 나홀로 외딴곳에 있는 위치에 집을 지은 경우 어두워진 저녁 시간 이후 짐승들이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보안이 되지않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을 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꿈꿔왔던 전원생활은 오히려 고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전원주택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개별적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먼저 적당한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단지형 전원주택 장단점

장점 - 개별인허가 x, 공동시설, 보안

단점 - 선택의 폭이 적음.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 있음


여러 세대의 전원주택이 밀집된 단지형 전원주택은 적게는10세대에서 많게는 100 세대 이상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도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은 시행주체인 개발업체가 큰 부지를 매입, 전용허가 등을 거쳐 토지를 분할하여 분양하므로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수도, 정화조, 도로, 전기, 방범 같은 공동시설의 비용도 공동으로 부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안면에서도 개별주택에 비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개별형 전원주택보다는 선택의 폭이 적다. 시행사가 사전에 조성된 단지안의 개별 필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지역이나 면적, 위치 등에 한계가 있고 건축주의 상황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여러 지역에 가능성을 두고 각 단지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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