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하우스랩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수지 동천동 전원주택 매매 이스트빌리지

수지 동천동 전원주택 매매 이스트빌리지

수지 동천동 전원주택 매매 이스트빌리지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 6억원대 고품격 단독형 타운하우스 이스트빌리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원주택이 들어서는 동천지구는 이미 동천 2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 되고 있으며, 올해 말 동천역이 신분당선 연장선으로 개통 예정으로 개발 호재가 연이어지면서 이미 주변 땅값은 물론, 인근 아파트 시세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때문에 이스트빌리지에서 파격적으로 내 놓은 6억원대라는 분양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던 것.


특히 동천동의 경우 용인 수지구 내에서도 살고 싶은 전원주택지 1위에 꼽힐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124평, 주택 40평(맞춤형 설계) 지하주차장(2대) 완비된 6억원대 단독형 타운하우스 이스트빌리지는 전원주택 투자처로써 저렴한 금액대인 것은 물론, 교통, 입지여건, 생활인프라 등이 타 지역 타운하우스에 비해 우수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단독형 타운하우스 이스트빌리지는 현재 1차 13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 2차, 3차 단지까지 모두 75세대(예정)이다. 인근 경관이 수려한 친환경 주거환경이지만 도심접근성도 뛰어나다 인근 아파트단지와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외곽순환로 등을 이용하여 수도권진입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분당생활권 10분대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이다.



전원주택 유형 (개별형 전원주택 vs 단지형 전원주택)

1) 개별형 전원주택 : 개인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식

2) 단지형 전원주택 : 개발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뒤 농지전용/대지조성/기반시설을 구축한 뒤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


전원주택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먼저 개별형 전원주택과 전원주택단지로의 입주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임으로 정답은 없지만 전원생활이 처음이라면 전원주택단지(단지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개별형 전원주택 단점

전원주택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초보의 경우 개별형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집을 짓기까지 들어가는 비용부터 예상하기 힘든 면이 있다. 땅값 보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우수 처리 등의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토지를 선정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치가 좋아 땅을 구입했다가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해 원하는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로 인해 원하는 규모의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개별형 전원주택의 경우 무사히 집을 지었더라도 입주 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 경관이 맘에 들어 나홀로 외딴곳에 있는 위치에 집을 지은 경우 어두워진 저녁 시간 이후 짐승들이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보안이 되지않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을 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꿈꿔왔던 전원생활은 오히려 고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전원주택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개별적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먼저 적당한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단지형 전원주택 장단점

장점 - 개별인허가 x, 공동시설, 보안

단점 - 선택의 폭이 적음.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 있음


여러 세대의 전원주택이 밀집된 단지형 전원주택은 적게는10세대에서 많게는 100 세대 이상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도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은 시행주체인 개발업체가 큰 부지를 매입, 전용허가 등을 거쳐 토지를 분할하여 분양하므로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수도, 정화조, 도로, 전기, 방범 같은 공동시설의 비용도 공동으로 부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안면에서도 개별주택에 비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개별형 전원주택보다는 선택의 폭이 적다. 시행사가 사전에 조성된 단지안의 개별 필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지역이나 면적, 위치 등에 한계가 있고 건축주의 상황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여러 지역에 가능성을 두고 각 단지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전국 단독주택 토지분양 / 타운하우스 정보 

블럭형 단독주택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아래 하우스랩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 전국 블럭형 단독주택 매물 한눈에 비교하기



매거진의 이전글 동탄 전원주택 분양 매매 동탄 에코릿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