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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역 용인 타운하우스 매매 포레 드 용인

삼가역 용인 타운하우스 매매 포레 드 용인

삼가역 용인 타운하우스 매매 포레 드 용인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수혜권역인 삼가역 초역세권의 편리함과 석성산, 금학천의 청량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포레 드 용인’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대에 단독주택 17가구와 테라하우스 36가구 규모의 중대형 단지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보통의 고급 타운하우스들이 시내 외곽지역에 들어서 보안, 쇼핑, 문화생활 등을 즐기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면, ‘포레 드 용인’은 타운하우스 특유의 여유롭고 청정한 친환경 입지에 삼가역 1번 출구가 도보 5분 거리에 불과한 역세권 입지까지 살려 편리함과 편안함을 함께 누리는 ‘도심형 전원생활’의 묘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일반 타운하우스들이 토지 지분형으로 공급되는 것과 달리, 토지와 건축물을 함께 분양 받아 소유할 수 있도록 한 실용적인 공급 형태도 눈여겨볼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삼가역이 위치해 용인 일대는 물론 수원, 정자, 수서 등 기흥역에서 환승 가능한 분당선 주요 지역들을 40~5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차후 광교중앙역으로 향하는 연장 노선이 연결되면 판교, 분당, 광교 등지로의 이동 및 신분당선 이용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GTX-A노선 용인역(예정) 개통에 따른 서울접근성 향상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단지 가까이에 제2외곽순환도로 서용인JC 진입로가 뚫릴 예정이라 차량을 통한 시내외 이동 여건 개선 및 지역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만하다. 


교육 면에서는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니티영어국제학교와 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등 면학분위기 형성에 특효인 교육시설들이 눈에 띈다. 유니스국제학교, 삼가초, 함박초, 용산중, 용인중, 용인고, 초당고, 용인대, 강남대, 명지대, 송담대 등 명문 학군 및 대학들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원주택 유형 (개별형 전원주택 vs 단지형 전원주택)

1) 개별형 전원주택 : 개인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식

2) 단지형 전원주택 : 개발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뒤 농지전용/대지조성/기반시설을 구축한 뒤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


전원주택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먼저 개별형 전원주택과 전원주택단지로의 입주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임으로 정답은 없지만 전원생활이 처음이라면 전원주택단지(단지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개별형 전원주택 단점

전원주택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초보의 경우 개별형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집을 짓기까지 들어가는 비용부터 예상하기 힘든 면이 있다. 땅값 보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우수 처리 등의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토지를 선정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치가 좋아 땅을 구입했다가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해 원하는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로 인해 원하는 규모의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개별형 전원주택의 경우 무사히 집을 지었더라도 입주 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 경관이 맘에 들어 나홀로 외딴곳에 있는 위치에 집을 지은 경우 어두워진 저녁 시간 이후 짐승들이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보안이 되지않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을 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꿈꿔왔던 전원생활은 오히려 고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전원주택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개별적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먼저 적당한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단지형 전원주택 장단점

장점 - 개별인허가 x, 공동시설, 보안

단점 - 선택의 폭이 적음.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 있음


여러 세대의 전원주택이 밀집된 단지형 전원주택은 적게는10세대에서 많게는 100 세대 이상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도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은 시행주체인 개발업체가 큰 부지를 매입, 전용허가 등을 거쳐 토지를 분할하여 분양하므로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수도, 정화조, 도로, 전기, 방범 같은 공동시설의 비용도 공동으로 부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안면에서도 개별주택에 비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개별형 전원주택보다는 선택의 폭이 적다. 시행사가 사전에 조성된 단지안의 개별 필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지역이나 면적, 위치 등에 한계가 있고 건축주의 상황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여러 지역에 가능성을 두고 각 단지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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