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의 3천만원짜리 경험
세상 이득을 위해 살라는 세상 경고
나를 돌아보고 훌훌 털어버릴 겸 끼적인다. 지난 토요일부터의 3일이 30일 같았다. 제아무리 회식이고 제아무리 출장이라도 신나게 움직이고 기쁘게 글쓰고 가슴 벅차게 독서하던 삶이 3일간 얼어 붙었다. 지난 토요일, 서초역에서 <돈과 영성> 강의를 들었다. 끝난 후 뒤에 앉은 분이 점심을 함께 하자셨다. 초면이지만 대전에서 올라와 굶고 가실까봐 따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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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by
푸시퀸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