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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빌딩케어 BuildingCare Aug 05. 2024

10년 꼬마빌딩 관리 노하우, 이제는 디지털로 합니다

빌딩케어의 고객사, '토닥'이 말하는 꼬마빌딩 관리의 미래

‘건물 관리’, 이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복잡한 서류 작업, 끊임없는 민원 처리, 그리고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의 갈등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실 겁니다. 


빌딩케어 고객사, '토닥(todr)'의 이환준 대표님

오늘 소개할 꼬마빌딩 자산 운용 회사,'토닥'은 이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진정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토닥은 꼬마 빌딩 자산 운용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토닥의 이환준 대표님을 직접 빌딩케어가 인터뷰했습니다. 

건물 관리에 따뜻함을 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토닥의 스마트한 접근 방식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따뜻함을 더한 전문적인 꼬마빌딩 관리


Q: 토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대표님!


A: 토닥은 꼬마 빌딩의 자산 운용 회사입니다. 건물주 대신 자산을 운용해 드리는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임대인들이 해야 하는 업무들을 전반적으로 다 해드리는 회사입니다.


Q: 기존의 경쟁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토닥의 강점이나 차별화되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첫 번째는 진정성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체계적이고 매뉴얼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다른 업체들은 주로 엑셀이나 개인 파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정형화된 틀이 없거든요. 반면 저희는 고객이 물어보면 바로바로 답변을 해드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Q: 토닥이 추구하는 목표나 달성하고 싶은 비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엄청난 목표나 비전보다는 토닥을 생각하면 따뜻한 느낌이 나게 만들고 싶어요. 저희가 관리하면 임대인과 임차인이 분쟁 없이 서로 어우러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건물관리 업계에서서 토닥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건물관리의 디지털 전환, ‘노가다’에서 ‘시스템’으로


토닥의 건물관리 10년 노하우가 담긴 폴더 체계,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며 한계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토닥에서 활용중인 건물관리 프로그램 빌딩케어, 건물별로 손쉽게 웹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다


Q: 빌딩케어 서비스를 도입하기 전에는 어떤 방식으로 건물 관리를 하셨나요?


A: 정말 말그대로 ‘노가다’였어요. 각종 문서들을 담고 정리한 폴더 체계를 구축하는 데 거의 10년 정도 걸렸습니다. 물론 지금도 완벽하지는 않아요. 제가 불편했던 점들을 개선하면서 폴더를 나누고 구조화하는 과정을 계속 했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데이터 양이 방대해졌고 일부 건물은 10년 이상 관리하면서 여러 번 건물주가 바뀌기도 했어요. 이런 방식으로 더 이상 관리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빌딩케어 서비스를 도입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A: 일단 고객 반응이 제일 달라졌어요. 특히 ‘리포트’ 기능을 고객들이 매우 좋아하십니다. 내부적으로는 업무 효율성이 약 50% 이상 향상되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직원들 중에는 아직 기존의 엑셀 방식이 익숙한 사람도 있지만 점차 적응해가고 있어요.


가장 사랑받는 빌딩케어의 기능 중 하나, '리포트' 기능

(※빌딩케어의 리포트 샘플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빌딩케어와 함께 성장하는 토닥

Q: 빌딩케어 서비스 말고 다른 대안을 고려해 보셨나요?


A: 사실 제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러다 빌딩케어를 알게 되어 대표님과 면담하고 배우고자 했습니다. 지금은 빌딩케어와 함께 연구하며 필요한 것들을 추가하고 있어요. 앞으로 빌딩케어가 더 발전한다면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Q: 빌딩케어에 추가되면 좋을 것 같은 기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통계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건물에 관한 통계가 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시설에 대한 통계, 임대료 변동 추이, 저희가 관리를 맡은 후 민원이 줄어드는 추이 등의 데이터가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데이터베이스가 쌓여야 의미 있는 통계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 기반 꼬마빌딩 관리, 토닥과 빌딩케어의 동행


토닥의 사례는 건물관리가 단순한 시설 관리와 유지를 넘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산 운용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빌딩케어와 같은 상업용 부동산 관리 솔루션이 있습니다. 


토닥은 빌딩케어 도입 후 업무 효율성을 50% 이상 향상시켰고 고객 만족도 또한 크게 개선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토닥이 제안한 더욱 강화된 통계 기능, 임대료 변동 추이 분석, 민원 감소 추이 등의 데이터 기반 관리 시스템은 건물 관리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기능들이 구현된다면 건물주들은 더욱 정확하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겁니다.


빌딩케어는 토닥과 같은 파트너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빌딩케어가 선보일 새로운 기능들과 그로 인한 건물 관리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주세요.



빌딩케어의 고객 성공 사례가 더 궁금하다면?


BSN그룹(빌사남)의 이야기 보러가기↓

https://brunch.co.kr/@buildingcar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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