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모먼츠 뷰티 마케팅 인사이트 #62
| "최근 3개월, SNS·커뮤니티 속 뷰티 소비자의 대화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 재구매 맥락 유형 3가지"
뷰티 브랜드 입장에서 재구매는 흔히
“효과가 좋아서”, “만족도가 높아서”라는 평가의 결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실제 소셜 대화를 들여다보면,
소비자가 재구매를 설명하는 방식은 조금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캐치모먼츠가 최근 3개월간
SNS와 커뮤니티 속 뷰티 소비자 대화 약 12만 4천 건을 분석한 결과,
재구매 언급은 단순한 효능 만족보다
‘이 상황에서 다시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더 가까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그래서 다시 샀다”고 말한
재구매 맥락 유형 TOP 3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적어도 이건 실패는 안 해요”
가장 많이 등장한 재구매 맥락은
‘효과가 뛰어나다’는 표현보다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 안도감이었습니다.
“이거 쓰면 트러블 걱정은 안 해도 돼요”
“피부 뒤집어졌을 때 이건 항상 괜찮았어요”
이처럼 재구매 이유가
기대감보다 불안이 제거되었기 때문이라는 언급이 반복되었습니다.
분석 결과, 재구매 언급 중 약 41%는
효과 만족보다 불안 감소 맥락에서 등장했습니다.
‘걱정 없이’, ‘안심하고’, ‘무난해서’ 표현 반복
환절기·피부 컨디션 저하 시점에 재구매 집중
소비자 니즈: 기대보다 리스크 회피
단순 좋다는 어필 보다, “이런 경우 실패 없다” 는 고객 보이스를 활용해 설득력을 높여보자
| “다시 찾기 귀찮아서 이걸로 샀어요”
두 번째 유형은, 재구매의 이유가
직접적인 ‘애정’이라기 보다는 ‘탐색 피로’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찾아볼 시간 없어서 그냥 삼”
“여기가 젤편하기도 또 비교하기 귀찮음”
“이미 써봤고 문제 없어서 재구매했어요”
이 유형의 재구매는 ‘최고의 선택’이라기보다
‘다시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으로 설명되었습니다.
재구매 언급 중 약 31%는 다른 제품을 더 알아보지 않았다는 맥락을 함께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바로’, ‘귀찮아서’ 단어 동반
긍정 감정보다 탐색 종료 신호가 명확
소비자 니즈: 좋은 제품보다 고민 안 해도 되는 선택
재구매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뿐만 아니라“다시 찾았을때 결정이 쉽도록“ 설계해주자
| “생각보다 잘 먹어서 또 샀어요”
마지막 유형은
처음 구매 당시 기대치가 높지 않았던 소비자에게서 나타났습니다.
“별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가성비라 그냥 써봤는데 정착하게 됨”
“생각보다 잘 맞아서 놀람, 또 구매할듯”
이 재구매는 강한 효능 주장보다는
현실적인 체감 효과에서 비롯된 경우였습니다.
분석 결과, 재구매 언급 중 약 25%는
‘기대가 낮았다’는 전제가 함께 등장했습니다.
‘생각보다’, ‘의외로’, ‘괜찮음’ 표현 반복
과장된 효과 언급 거의 없음
소비자 니즈: 과장 없는 현실 체감
“대단한 효과 어필보다 “가격 및 현실적인 효과 기반 메시지를 활용해“ 지속적인 매력으로 다가가보자”
지금 여러분의 브랜드 제품은 소비자의 재구매 욕구를
어떻게 유발 시키고 있는지 한 번 점검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SNS 속 ‘진짜 후기 언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일 17만 건 이상의 글로벌 소셜 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가 놓치기 쉬운 소비자의 진짜 고민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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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뷰티 브랜드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들을 분석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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