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소비자가 구매 전 가장 많이 비교한 제품군은?

캐치모먼츠 뷰티 마케팅 인사이트 #65

by 캐치모먼츠

| "최근 3개월, SNS·커뮤니티에서 구매 전 뷰티 소비자들의 비교 질문이 가장 많이 발생한 제품군 TOP3"


'구매' 전 이것을 '비교'해서 결정

SNS 및 커뮤니티 속 뷰티 소비자들의 행동을 보면
단순히 “살까 말까”보다 “뭐가 더 나은지”부터 확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예전에는 뷰티 소비자의 구매 고민이 “이거 살까요?” 같은 단일 제품 중심 질문이 많았다면,
최근 소셜에서는 “이거랑 저거 중 뭐가 더 나아요?”, “비슷한데 차이가 뭔가요?”
처럼 비교를 전제로 한 질문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캐치모먼츠가 최근 3개월간의 뷰티 관련 질문·댓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교 문장이 포함된 게시글은 전체 질문형 콘텐츠 중 약 34%를 차지했습니다.


즉 소비자는 구매 결정 단계에서
이미 “후보를 고른 상태”로 들어오고 있었고,
그 후보들 사이에서 차이를 확인한 뒤 구매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3개월 동안 구매 전 비교 질문이 가장 많이 발생한
제품군 TOP3와 소비자가 실제로 비교한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marketing%2F260210_1.png?alt=media&token=e070ee0a-fcf3-4c1a-9db1-92002d5301ee

1. 쿠션 파운데이션

| “쿠션은 색이 아니라 ‘무너짐’을 비교”

marketing%2F260210_2.png?alt=media&token=07917db4-8ad3-4032-b8b6-dbea31750e32

구매 전 비교 대화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제품군은
쿠션/파운데이션이었습니다. (약 29%)


흥미로운 점은 소비자들이
“커버 잘 돼요?” 같은 질문보다
“시간 지나면 어떻게 돼요?”를 훨씬 더 많이 물었다는 것입니다.


실제 비교 댓글에서는
‘무너짐’, ‘끼임’, ‘들뜸’, ‘모공’, ‘다크닝’ 같은 표현이
쿠션 관련 비교 질문의 약 47%에서 함께 등장했습니다.


즉 소비자가 비교하는 핵심은
발색이나 톤이 이전에,
오후 피부 상태가 어떤 모습으로 남는지였습니다.


✅ Check Point

쿠션 비교 언급 비중 약 29% (색조 비교 중 최상위)

‘무너짐/다크닝/끼임’ 키워드 동반율 47%

소비자 니즈: “예쁜 피부가 오래 유지되는지”


✅ Insight

"쿠션은 단순 커버력 설명보다 ‘오후 4시 피부 상태, 오전-오후-저녁 비교 컷’을 콘텐츠로 활용해보자"


2. 선크림

| “선크림은 SPF보다 베이스 궁합”

marketing%2F260210_3.png?alt=media&token=708623b5-bf67-40a4-827c-c61adf4a1976

스킨케어 제품군 중 비교 언급이 가장 높았던 제품은
선크림이었습니다. (약 26%)


소비자들은 선크림을 비교할 때
SPF/PA 수치 자체보다
“화장 전에 써도 되나요?”
“쿠션이 밀리나요?”
같은 메이크업 충돌 질문을 압도적으로 많이 남겼습니다.


분석 결과, 선크림 비교 문장 중 약 41%는
‘밀림’, ‘백탁’, ‘뜨다’, ‘각질 부각’, ‘화장 궁합’ 같은 키워드를 동반했습니다.


즉 소비자에게 선크림은
‘차단 제품’이면서 동시에
메이크업 루틴에 들어가야하는 베이스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 Check Point

선크림 비교 언급 비중 약 26% (스킨케어 중 최상위)

‘밀림/뜨다/각질 부각’ 동반율 41%

소비자 니즈: “차단력은 기본, 화장 궁합이 더 중요”


✅ Insight

"선크림은 SPF 강조보다 ‘쿠션·파데 밀림 테스트’처럼 메이크업과의 조화를 콘텐츠로 활용해 보자"


3. 토너패드

| “토너패드는 ‘사용 목적’이 핵심”

marketing%2F260210_4.png?alt=media&token=c580e7b1-ba4d-4796-b12e-9e9d07803eae

최근 3개월 동안 언급량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제품군은
토너패드였습니다. (구매 전 비교 대화 중 약 18%)


과거에는 토너패드가 ‘닦아내는 토너’라는 단일 역할로 인식되었지만,
최근 소비자 비교 질문에서는
“이거 각질용인가요?”
“진정용인가요?”
“팩처럼 써도 되나요?”
처럼 목적 기반 비교가 매우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진정’, ‘열감’, ‘홍조’, ‘각질’, ‘피지’, ‘모공’ 같은 표현이
토너패드 비교 문장 중 약 52%에서 함께 등장했습니다.


즉 소비자는 토너패드를 고를 때
성분보다 먼저 ‘이 제품이 해결할 상황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 Check Point

토너패드 비교 언급 비중 약 18%

‘진정/각질/피지/홍조’ 목적 키워드 동반율 52%

소비자 니즈: “한 제품으로 여러 상황을 해결하고 싶다”


✅ Insight

"토너패드는 단순 성분보다 ‘아침/저녁용, 급진정/각질정돈용’처럼 목적별 콘텐츠를 활용해보자"


비교 질문이 늘어나는 요즘, 여러분의 브랜드 제품 콘텐츠도
소비자의 ‘비교 기준’을 먼저 제시하는 방식으로 점검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앞으로도 뷰티 브랜드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들을 분석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브랜드 제품에 대해 소비자는 지금 어떤 언급을 하고 있을까?
무료로 확인하기 ▶

작가의 이전글뷰티 소비자의 패키지 용기 관련 불편 TO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