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폐업 전 반드시 시도해봐야 할 4가지
서비스 소개 #11
스타트업을 운영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자금 부족, 시장 반응 저조, 다양한 외부 요인 등으로 인해 폐업을 고민하게 되는 상황도 생기죠. 하지만 폐업이 유일한 선택은 아닙니다. 그전에 스타트업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폐업을 결정하기 전에 꼭 해봐야 할 4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지적 자산 정리
그동안 개발한 소스코드, 데이터, 비즈니스 노하우 같은 자산들을 그냥 두고 폐업하기엔 너무 아깝지 않으신가요? 이런 자산들은 충분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리부트와 같은 플랫폼에 자산을 등록하면,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판매를 통해 생각지 못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2. 파트너십 탐색
폐업을 고민하기 전에, 보유한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해 보세요. 제품이나 비즈니스 아이템을 등록해 보면, 협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날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파트너십이 생기면 사업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아직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라면,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폐업이 최후의 선택이 되기 전에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탐색해 보세요.
3. M&A 기회 모색
스타트업이 가진 기술력과 자산을 공개해서 인수합병(M&A)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폐업을 결정하기 전에, 보유한 자원이 더 큰 기업에게 매력적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리부트 같은 플랫폼은 이러한 기술과 팀의 역량을 필요한 곳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M&A를 통해 폐업 대신 새로운 기회를 열어보세요.
4. 유휴 자원 활용
지금 당장 인력이 부족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유휴 인력을 단기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술 자문이나 1:1 미팅을 통해 짧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휴 자원을 적절히 활용하면 운영비 마련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기회
폐업은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그전에 꼭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들이 많습니다. 지적 자산을 판매하거나, 새로운 파트너십을 찾아보고, M&A 기회를 모색하며, 유휴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습니다. 폐업 외에도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대안들이 있으니, 반드시 놓치지 말고 적합한 방법들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