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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25일 자
by
다채로um
Dec 27. 2024
며칠째 고열에 시달리다
정신이 들면
이가 갈릴정도의 추위가 찾아왔다.
그 와중에도 색연필은 들고 그림을 그렸다.
속은 메슥거리고 하도 토해서
구역질을 해봐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
비타민수액을!!
오늘도 조금 춥지만 어제만킆 고열에 몸이 아프지 않아서 살 것 같다.
몸의 병은 마음의 병만큼이나 고통을 준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남은 2024년 아프지 말고 무탈하게 2025년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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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Chairoum 그림책을 좋아합니다. 색연필 그림을 그립니다. hilo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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