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일기 21

안티포그

by 불에서나온사람
스캔_20161016.png

안티포그를 산 날이 10월 8일 이구나.

지금 끼고 있는 수경을 8월 초부떠 끼기 시작했으니까,

구입 한지 두 달만에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했다.

김이 서리기 시작했다는 것.

참아줄 수 없는 수준에 이르자 너무 답답해서 수영 마치고 나오자 마자 수영장 내 매점에서 구입했다.

Swimmer's Demist

데미스트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다.

캡처.PNG

아하 그렇구나.

De + Mist 구나!!

Anti-Fog (안티포그)는 이 전에 들어 봤는데!

수영하면서 영어 단어 공부도 되고 좋네.


사용지시서 대로 물풀같은 액체를 짜서 수경 안쪽에 골고루 발라주고 물로 헹구어 냈다.

눈 건강에 혹시 나쁘진 않을까 염려하면서.

다음 수영 강습때 시야가 밝아져서 개운한 마음에 그런 걱정은 온데간데 사라졌다.

그런데 그 효과는 일주일 정도 지나니 2/3정도 상실되고 말았다.

이거 자주..발라 줘야 하는 건가?!!


-수영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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