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by 범벅구름
img599-2리사이즈.jpg 폭포, 14.8 x 21cm, 종이에 수채, 2017



항상 모양이 엉망이고 색도 제맘대로 나온다.

기억 속에서 억지로 끄집어내거나 상상하며 그리기 때문이다.

그때 본 감정을 냉정히 바라보니 항상 머릿속이 꼬인다.

언제나 말이 안 되는 걸 그린다.

그것은 머리 아프지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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