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람들

by 범벅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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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종이에 똑같이 그리고 더 나아지길 바라며 계속 내던지고 내던지고 패대기치고 내던지고 내던지고 욕하고 패대기치고


뭘 그렇게 견뎌내는가.

혼돈. 혼란. 그것들. 계속해서 반복

그래서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 어쩌나 싶다. 이상하게 본다. 아닐것 같다.

또 뾰족해진다. 또 슬퍼져간다.


두장의 작은 것을 그렸다. 사람도 만났다. 북적여서 새롭다.


안들리던 영어, 창작하는 사람, 항상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
다양한 알바와 디자인 미술이론 공부한 말 잘하는 사람,
직장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장하려는 사람, 비슷하게 사는 사람,
일하는 사람과 충돌하는 사람, 졸려온 사람, 서서 자는 사람, 요리 해주는 사람, 소리 지르는 사람,

뛰노는 고양이를 관찰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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