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어느 날을 기억하며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말과 글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세상의 무엇으로 그 많은 한과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을까요?
처참한 주검으로 돌아온 자식을 부모가 어디에 묻을 수 있을까요?
신은 선한 시민이 아닌 악인들의 편이었을까요?
그리 한평생 잘 먹고 잘 살다가 가게 두다니...
정치인들의 세치 혀를 믿지 않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정치인들(일부는 아님)은 자신들의 이익이 우선이니까요?
역사는 기록되고 또 지나가고 잊히겠지만,
아픔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광주에서 그날의 기록물로 내가 적지 못한 이야기를 대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