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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맥스 Apr 16. 2024

클라우드 포털에서 서비스 신청하고 도입하는 법

2024 클라우드 바우처 서비스 신청 가이드라인

2024 클라우드 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실제로 솔루션을 도입할 차례인데요. 클라우드 지원포털에서 서비스 신청하고 도입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24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금은 서비스 상관없이 연말까지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한 노고가 아깝지 않도록, 빠르게 서비스를 지원하여 2024년 연말까지 정부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클라우드 바우처 서비스 도입 순서 

1. 클라우드서비스 지원포털 로그인하기 

2. 서비스 검색 탭에서 서비스를 검색하고 신청하기 

3. 클라우드 서비스 신청서 작성하기 

4. 정부지원서비스 계약서에 서명하기 

5. 공급기업에 20%(자부담금) 계약금 지불하기


1단계: 클라우드서비스 지원포털 로그인

먼저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기업으로 신청서를 작성했던 '클라우드서비스 지원포털'에 로그인합니다. 그리고 수요기업 신청 시 가입했던 아이디, 비밀번호 정보로 로그인해 주세요.

*이때 수요기업으로 가입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해 주세요.


2단계: 서비스를 검색 & 서비스 신청

다음으로 서비스 검색 탭에서 도입을 희망하는 서비스를 검색합니다. 

그리고 도입을 희망하는 서비스 카드를 클릭합니다. 상세페이지 안에는 문의, 견적요청, 서비스 신청 버튼이 있는데요. 여기서 서비스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클라우드 포털 내 서비스 상세 페이지

문의: 서비스 담당자에게 글로 문의를 남길 수 있는 기능이에요. 네이버 지식인과 유사해요. 상단 문의내역 카테고리에서 내가 남긴 문의들과 답변을 확인할 수 있어요.

견적요청: 서비스의 가격 정책이 복잡한 경우, 우리 기업에 도입했을 때 발생하는 견적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서비스 신청: 서비스 사용을 신청할 수 있는 버튼이에요.


3단계: 클라우드 서비스 신청서 작성

서비스 신청 버튼을 누르면,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는 모달이 노출됩니다. 여기서 클라우드 서비스 선택사항, 사용 예정 시작일, 상세 요청을 기재하고, 서비스 신청서 작성을 완료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신청서 작성 시 유의사항   

사용 예정 시작일이 곧 계약 시작일이에요.

이용료는 시작일과 무관하게 '월'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3월 15일이 사용 예정 시작일이라면, 3월 한 달을 기준으로 사용료가 부과돼요

2024 클라우드 바우처 사용 기간은 계약 시작 월부터 24.12.31까지입니다. 
사업 종료 이후에도 해당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공급기업에 문의하면 됩니다.


서비스 신청서 작성을 완료했다면, 해당 서비스 신청서를 저장합니다. 신청서를 저장하면 해당 내용이 공급기업으로 전달됩니다. 여기까지 완료했다면 바우처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일차적인 순서가 끝납니다.


신청서를 저장한 후에는 공급기업이 해당 내용을 확인하고 정부지원을 신청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정부지원을 신청하는 주체는 바로 공급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파란색 박스가 수요기업이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해야 할 단계들입니다.


4단계: 정부지원서비스 계약서 서명

수요기업이 저장한 신청서를 공급기업이 확인하면, 상단 정부지원 신청 내역 탭에서 계약서가 전송됩니다. 이 계약은 운영기업, 수요기업, 공급기업 간 3자 협약으로 전자서명으로 진행됩니다.

클라우드 포털 정부신청 내역 카테고리

계약서 내용을 확인했다면, [위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동의합니다] 버튼을 클릭하고 전자 서명을 진행합니다. 정상적으로 서명이 완료됐다면, 수요기업 최종 확인란이 '확인 완료'로 바뀌게 됩니다이때 계약 담당자의 전화번호 인증 절차가 있습니다. 만약 서비스를 진행하는 사람과 계약 담당자 연락처가 다르다면 [정보 수정] 탭에서 계약 담당자 전화번호를 수정해야 합니다.


서명까지 완료했다면, 마지막으로 공급기업이 서명하고 서비스 이용 단계가 '최종 확인(선정 완료)'으로 변경될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5단계: 공급기업에 20%(자부담금) 계약금 지불하기

계약서 절차가 완료되었다면, 마지막으로는 자부담금 20%를 지불해야 합니다. 만약 계약금액이 1천만 원이라면, 여기서 수요기업은 1천만 원에 대한 수요기업 부담금(20%)인 200만 원과 부가가치세(10%)인 100만 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때 자부담금 20%는 정부지원사업 정책상 현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바우처 계약금 지불 과정   

공급기업이 수요기업에게 계약금액(예) 1천만 원)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행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에게 20% 부담금(예) 200만 원) 납부자부담금 20%는 현금으로 납부해야 해요.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에 부가가치세 10%(예) 100만 원) 납부

공급기업이 운영기관에게 정부지원금 80%(예) 800만 원) 청구

�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방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리캐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 클라우드 바우처: 클라우드 포털에서 서비스 신청하는 법

2024 클라우드 바우처 추천 솔루션

CRM 영역: 리캐치

계약관리 분야: 모두싸인

마케팅&디자인 분야: 타이디비


어떤 서비스를 도입할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바우처를 통한 지원은 단기적이므로 전자 계약서 혹은 채용 플랫폼처럼 모든 기업이 필요한 운영 분야 혹은 마케팅 & 세일즈처럼 매출과 직결된 분야에서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세일즈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CRM 분야에서 흥미로운 한국형 솔루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주목해 볼만한 솔루션으로 세일즈 솔루션 리캐치를 추천드립니다


캘린들리(일정 수립), 세일즈 파이프라인(칸반 뷰), 허브스팟(인바운드 리드 수집)이 결합된 솔루션인데, 불필요한 기능을 빼고 담백하고 가볍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소기업 중 세일즈 시스템이 아직 갖춰지지 않은 곳 혹은 B2B 스타트업이지만 아직 CRM 사용 경험이 없는 곳에 리캐치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R&D 테크 기업은 웹사이트를 통한 문의로 글로벌 고객을 유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캐치는 영문 지원도 가능하므로 웹사이트에 설치하는 것만으로 세일즈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바우처로 리캐치를 도입할 경우 세일즈 컨설팅이 포함된 월 100만원의 파트너 플랜을 합리적인 가격인 월 20만원에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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