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283

메추리알

by 모래바다


메추리알을 먹고 있었다.


솔이가 물었다.
"아빠, 메추리라는 새가 있어요?"

"응."

"그럼 메추리는 알 속에 있어요?"

"으응, 어미 메추리가 알을 꼬옥 안고 있으면 새끼 메추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거야."

나는 닭을 생각하며 이렇게 말해 주었다.


그러자 솔이가 대꾸했다.

"그래요? 그러면 이 알 하나 남겨주세요. 내가 꼬옥 안고 있을꺼야. 알았죠? 응? 응? 응?"


나는 으응, 하고 대답했다.




20180629_182055.jpg?type=w2 고구마 튀김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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