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말만 듣고 판단한 적 있나요?

중심을 잡는 사람의 비밀

by 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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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별한 그대 |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한 적 있나요?



얼마 전 유치원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가끔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그 친구만 반찬을 다른 걸로 대체해서 주는데,

그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엄마에게 가서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엄마, 선생님이 나만 00 반찬 안 줬어."

그 말씀을 하시며, 반찬을 특정 아이만 안 주는 일은 없다며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면, 진짜 이유는 놓치게 되겠죠.

우리는 살면서

이런 장면을 참 많이 겪습니다.

직장에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뉴스에서 특정 사건을 접했을 때,

심지어 sns에서 누군가의 생각을 읽을 때도

한쪽 이야기만 판단해 버리기 쉽죠.


하지만 세상은 단순히 흑백으로 나뉘지 않아요.


누군가의 입장에선 분명한 '잘못'이

다른 누군가의 눈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잠깐 멈추는 연습이 필요해요.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건 한쪽 이야기일 수 있다.'

'다른 시선에서 보면 어떨까?'

이렇게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습관이

우리의 중심을 단단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

한 사람의 말, 한 가지 생각만으로

어떤 상황을 판단하고 있지 않나요?


조금만 더 천천히, 다른 쪽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마음이 깊어지는 건, 그런 순가에서 시작되니까요.


내일 아침에도

따뜻한 한 마디로 찾아올게요.

자별한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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