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기록 #019
2024년 2월 29일
4년에 한 번씩 오는 날
솔직히, 하루 더 회사를 나가야 월급이 나오는 날이다.
그래도 올해는 목요일이고 금요일이 휴일이라 다행이다.
그래서 기대감이 하루 늘었다 생각하며,
몸은 아닐지라도 마음이라도
즐겨보자 하루를 시작했는데...
이리저리 일 처리하다 보니
곧 퇴근 시간이다.
심지어 좋은 사람들과 저녁 번개 약속이 잡혔다.
정말 보너스 같은 하루다.
여러분은 보너스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P.S 통상 일주일에 한 번씩 글을 발행하지만, 오늘은 보너스로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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