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by 별사람

잠시 스쳐간 생각이

어둠 속의 불씨 되어

조용히 타오른다.


잠들었던 마음들이

스쳐간 자리에는

작지만 온기를 남기고,


감정은 작은 불꽃 되어

터지는 순간마다

저 하늘의 별이 된다.


다 타오르고 흩어져도

그 여운이 가득 남아

내 마음속 이 자리에 머문다.

작가의 이전글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