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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꽃놀이
실내에서 만나는 불꽃놀이의 근사함
오늘은 2024년 2월 16일. 이 날도 어트렉션보다는 퍼레이드 위주로 롯데월드를 즐겼다. 특히나 이날은 굉장히 멋진 불꽃놀이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뿌듯했다. 이번에도 오전 10시에 가까운 시간에 롯데월드 정문 앞으로 도착했다. 만약 줄을 서는 사람이 많을 경우 입장 대기라인을 표시하는 입간판이 등장한다. 아마 입장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에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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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by
조형준 작가
불꽃놀이에 추억과 낭만을
ㅣWRITER 담다디
필자가 근 10년간 케이팝을 좋아하면서 공식처럼 되뇌고 있는 말이 하나 있다. ‘불꽃놀이는 반드시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말이다. 사랑, 이별, 우정 등 많은 주제를 가지고 있는 케이팝 곡들과 비교했을 때 ‘불꽃놀이’라는 주제가 담겨 있거나, 용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곡 중에선 단언컨대 실패한 곡이 없다고 생각한다. 케이팝에서 불꽃놀이는 팬들에게 벅차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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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아이돌레
일상
저녁노을과 불꽃놀이
호주에서의 나의 일상은 대단히 단조롭다. 약간의 빵, 요거트와 시리얼을 먹고, oat milk, 요거트, 바나나, 복숭아, 딸기, 오이, 토마토 등을 섞아 갈아 마시면서 여러 알의 각종 성인병 약을 먹는 것으로 시작한다. 가슴 아프게도 생로병사를 온몸과 온마음으로 느끼게 하는 본격적인 관절염과의 동행을 위한 약도 추가되었다. 약 한 줌을 삼켜야 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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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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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와 T 공생하기
"신비로운 물 위 불꽃놀이: 5월의 특별한 여행지"
매년 사월초파일에 개최되는 함안낙화놀이는 경상남도 지정 무형유산으로 매년 부처님 오신 날에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무진정 일대에서 열리는 민속놀이입니다. 긴 줄에 숯가루를 넣어 만든 낙화봉에 불을 붙이는 일종의 불꽃놀이로 타오르는 불꽃들이 마치 꽃가루처럼 흩날리며 장관을 이뤄 매년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축제입니다. 올해도 2025년 제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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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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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톡톡
불꽃놀이
하늘에 수놓은 불꽃을 올려다보며 그대가 저에게 말했습니다."예쁘다 그렇지?"그에 저는 그대 눈동자에 담긴 불꽃을 보며대답했습니다"그러게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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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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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2-15. 피날레는 불꽃놀이로
-달도 차면 기우나니
만수절은 황제의 생일입니다. 청나라는 정월 초하루와 동짓날과 함께 만수절을 3대 기념일로 삼았습니다. 만수절에는 조하(朝賀) 의례를 중심으로 각종 의례와 제례, 축제가 열렸습니다. 처음에 북경에서 거행되던 행사가 열하(熱河)의 피서산장으로 옮깁니다. 조선은 황제의 오순이나 육순도 따로 축하하지는 않았는데, 칠순에는, 정치적인 감각을 지닌 젊은 임금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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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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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의
사춘기 아이들과 하와이 여행기(4)
시간을 19시간 거슬러 금요일 오전에 하와이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금요일 저녁에 도착했는데 오랜 비행을 했는데도 금요일 아침이니 시간을 벌었다. 돌아갈 때 19시간을 손해 보니 조삼모사다. 아들은 입국심사에서 직접 말해야 하는 줄 알고 더듬더듬 영어를 암기했다. 그런 모습이 귀엽다. 가족이라 성인 한 명에 아이 한 명이 동시에 입장하여 심사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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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by
자유 창조
화양연화花樣年華
불꽃으로 물들던 날 화려하게 하늘이 밝아지던 밤 어느 여름날 밤에 우리는 아무 말없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하늘을 찬란하게 가르고 올라간 작은 불꽃이 잠시 피었다 져버렸고 우리는 그 마법과 같은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형형색색의 불꽃의 씨앗들이 하늘로 날아올랐고 잠시 적막이 흐른 후 하늘에는 수많은 색의 꽃들이 피어나 닿을 수 없는 꽃길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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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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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디즈니월드 불꽃놀이 "Enchanted"에 담긴 메세지
디즈니월드 여행기
이 공간이 지구상에서 제일 마법 같은 이유는, 네가 마법이기 때문이야 현재 올랜도 디즈니월드 4개 테마파크 중 하나인, 매직킹덤에서는 "Happily Ever After", "Enchanted"라는 2개의 불꽃놀이가 선보여지고 있다. 이 중 "Enchanted"라는 불꽃놀이는 일반 입장권으로는 볼 수 없다. 해당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는 "Disney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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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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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큐레이터
불꽃이 사라질 때, 우리는
♪불꽃놀이, LUCY&백아
제4화. 불꽃이 사라질 때, 우리는 본 게시글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쓴 글이며, 해당 동영상을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불꽃놀이래요.” 소희는 창가에 앉아 있던 지운을 바라보았다.지운은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들어 보였다.화면에는 ‘여름의 마지막 불꽃놀이’라는 행사 일정이 떠 있었다. “같이 갈래요?” 소희는 잠시 대답을 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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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by
섣달
강렬한 밤
요즘 어딜 가나 경기가 어렵다는 말을 듣습니다. 어떤 이들은 코로나시대보다 더 힘들다고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래머인 신랑의 걱정 섞인 한숨에서 불황의 그림자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혼돈과 불안 속에서 한 걸음씩 내딛는 걸음을 의지하며 생을 이어온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80년대 말과 90년대의 급격한 성장을 이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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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by
이혜연
불꽃놀이
오직 눈으로만 담을 수 있는 것들
"수윤아. 이런 건 눈으로만 보는 거야. 눈으로 봐야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어." 고등학교 시절 놀이공원에 갔을 때 친구가 나에게 한 말이었다. 화려한 불꽃이 어두운 하늘에서 아름다운 별이 될 때 동영상을 찍고 있던 나에게 해준 내 친구의 말이었다. 요즘 예쁜 풍경이나 장면을 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휴대폰을 꺼내 들어 사진과 동영상을 찍기 마련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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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by
수 윤
44. 온 사방에 불꽃놀이 "미국의 독립기념일"
July 4th, 2022
(커버 이미지 : 뉴욕 알바니 Empire State Plaza의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장면.) *뉴욕시티(NYC)로 표기하지 않은 "뉴욕"은 뉴욕 주(NYS)를 의미하며 대도시가 아닌 교외지역입니다. 미국 최대 휴일 : 독립 기념일 July 4th 7월 4일, 1776년 미국의 독립 선언을 기념하는 '독립 기념일'은 미국의 휴일 중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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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by
Clifton Parker
불꽃
불꽃 어둠이 내려앉은 바다, 모래 속에 발을 묻고 고요한 하늘을 올려다본다 첫 신호탄이 터지면, 잠들었던 밤하늘이 황홀한 빛으로 물들고 검은 파도 위로 금빛 물결이 부서진다 아이들의 탄성이 파도처럼 번져간다 네 손을 꼭 잡고 눈부신 빛줄기를 따라 숨죽여 소원을 빌던 날 사라지는 불꽃을 바라보며 우리도 저렇게 사라질까 말없이 하늘을 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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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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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lala
중국 읽는 변호사
춘절, 그 설렘의 시간 1
중국에서 춘절은 음력설과 그날을 전후로 이어지는 며칠의 연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춘절이 되면 우리나라의 설날 특별 운송기간과 같은 춘운(春运)이라는 것이 사람들을 중국의 각지로 실어 나른다. 그 과정에서 연인원 수십억의 이동이 발생한다. 2025년 춘운도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장장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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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2025
by
중국 읽는 변호사
밤 12시에 불꽃을 구경하자고?
타이베이 101 타워 신년 불꽃놀이 축제를 보러 가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습하고 미적지근한 공기가 느껴진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습도다. 지금 대만은 겨울이라고 한다. 겨울이란 찬 바람에 옷깃을 여미지만 그 차가운 바람 때문에 정신이 번쩍 드는 날씨여야 하는데 대만의 겨울은 미적지근한 온도에 습한 날씨이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날씨이다. 온도야 뭐 다니기 괜찮다고 해도 이런 습도는.... 습도가 높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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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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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물
장작 Ⅱ
장작 Ⅱ 이성룡 장작 몇개 쌓아 올려놓고 만물의 영장으로 만들어준 위대한 불을 붙인다. 제몸 통째로 불태우기 시작하면 장작의 심장은 오묘하게 이글거림으로 시선을 붙잡고 뚝.. 뚝.. 꿈틀거리면서 반딧불들을 날려 보내 불꽃놀이 축제를 시작한다. 장작은 그렇게 불타올라 뚝.. 뚝.. 걱정 뚝 하라 이르며 장렬하게 한 줌 재로 산화한다. 만물의 영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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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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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룡
낯설음
공식에 대입해 문제를 푼 기특함보다 처음 보는 문제에 경직된 뇌의 긴장감, 터지기 일보 직전 뇌를 타고 흐르는 도파민 불꽃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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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3. 2025
by
gruwriting
한강 유람선 불꽃놀이: 과잉 반응 vs 정당한 처벌?
[방구석5분혁신=안병민] 2분 남짓 불꽃놀이가 한 기업의 6개월 영업정지로 이어졌다. 비극적 참사와 국가 애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처벌. 그런데 정말 그게 최선이었을까? 갑작스러운 취소 요청, 비난 여론, 생계의 위기에 몰린 중소기업. 불꽃 사진이 던진 이슈는 단순히 적절성과 도덕성을 넘어, 우리 사회의 애도 방식과 정책 결정 과정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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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5
by
혁신가이드 안병민 대표
불꽃놀이
어쩌면 꿈이었을 수도 있었지 익사할 것만 같이 덥고 무거운 습도의 여름밤에 취해서 본 환각이었던 걸까? 아니면 아주 비싸고 짧았던 아름다운 환상의 시간이었을까? 그리고 어디서 들은듯한 문장 하나가 떠올랐다 "언제나 헤어질 때는 속상하고 계속 함께하고 싶었지만 하지만 다시 함께할 때에는 불안감이 나를 엄습하곤 해" 불안은 늘 나와 아니 우리와 함께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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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25
by
석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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