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

by 별사람

누가 나를 믿어준다는 건

작은 등불 하나 켜지는 일.


나는 오늘,

감사하다는 말을

조용히 마음에 새긴다.


이 길이 내 것이 아니더라도

잠시 비춰준 그 빛 덕분에


다시 나를,

한번 믿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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