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by 별사람

혼잣말에 벌써 밤공기가 스며든다.


밤새도록 깨어 있고 싶은 건,

뭔가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어서겠지.


피곤해도, 외로워도,

가끔은 그런 밤도 필요해.


조용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시도 쓰고, 음악도 듣고,


그게 나만의 긴 호흡처럼 느껴져.

숨이 쉬어져.


그래도, 얘기 들어줄 사람 하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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