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by 별사람

가까이 오면

손끝에서 사라지고,


잡으려 하면

하늘로 흩어진다.


파랑새는

짧은 바람처럼 스치며

행복이 이미

너 만나러 길을 떠났다고 속삭인다.


keyword
팔로워 68
작가의 이전글빛이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