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숲이 되고 바다가 되고 하늘이 되고 집이 되고 사회가 되면
[ 깨복-03글 지은이 김정인 ]
어마어마하게 되겠지
나무가 자라고 자라서 많아지면 어마어마하게 큰 숲이 되겠지.
강물이 흐르고 흘러서 넓어지면 어마어마하게 큰 바다가 되겠지.
구름이 커지고 커져서 뭉쳐지면 어마어마하게 큰 하늘이 되겠지.
벽돌이 쌓이고 쌓여서 높아지면 어마어마하게 큰 집이 되겠지.
사람이 만나고 만나서 함께하면 어마어마하게 큰 사회가 되겠지.
숲이 되고 바다가 되고 하늘이 되고 집이 되고 사회가 되면,
결국 모이고 모여서 어마어마하게 큰 하나의 세상이 되겠지.
여러 가지 축적되고 응축되면 어마어마하게 큰 힘이 되겠지.
╅오작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실재로 외국에서는 마을사람들이 산 하나를 옮 겼다는 말을 들었는데 작은 것이지만 쌓고 쌓이면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우리의 삶도 그런 것 같다. 한 사람과 다른 한 사람이 만나 가정을 이루고 가족이 되고 또 한 명 한 명 모여 회사를 이루고 회사들이 모여 사회를 구성하고 나라를 이끌어나가는 것 처럼 세상은 한 명 한 명 중요하다. 또 모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혼자서 풀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사람들을 모아보자. 그럼 해결책이 보일 것이다.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것처럼 모여서 해결 못할 일은 없으니까.
╅김작가: 깨가 쏟아지다.’, ‘손을 잡다.’처럼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하여 새로운 뜻을 나타내는 언어 형태를 관용어慣用語라고 한다. 구성 요소의 개별적인 의미만으로는 관용어의 뜻을 알기 어렵다. 단어마다 의미나 역할이 있는 것처럼 한사람마다 가치가 있고 세상 모든 것에 가치가 있다. 단어가 결합하여 뜻을 이루듯이 사람이 모이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언어는 사람의 성향을 따라 만들어졌다. 새로운 생각, 더 큰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위한 관용寬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여러 가지가 축적되고 응축되어 어마어마하게 큰 힘이 되는 세상은 생각만으로 즐겁고 설레지 않는가. 사람, 사람, 사람. 어마어마하게 귀찮기도 하고 어마어마하게 두렵기도 하지만 어마어마하게 설레이기고 하고 어마어마하게 특별해질 수 있는 우리, 우리, 우리.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행복한 날들만이 가득 하시고 하고자 하는 많은 일들이 다 완성 되길 기원합니다 스펙은 약하지만 스토리는 강하다 스펙은 ‘혼자’이지만 스토리는 ‘우리’다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 라고 말을 하며 갈증을 해소하려는 시도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깨복이 무더위 한여름 속에서 시원한 물 한 모금과 같이 갈증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에게 캄캄한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이 희망, 비젼의 시작, 출발선이 된다면 더 할 나위 없는 보람과 성과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은이 김정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