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리브를 잘해야 드라이브가 잘된다
[ 깨복-11글 지은이 김정인 ]
리드하면 따라 온다
리더는 말로 재미와 감탄을 리드하면 따라 온다
대체로 모든 리드는 말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애드리브를 잘해야 드라이브가 잘된다
╅오작가: 리더라고 하면 난 항상 국민MC라 불리는 '유재석'이 생각난다. MC라는 직업이 한 프로그램 안에서 진행을 하듯이 나머지 출연자들을 이끌어 프로듀서가 설정한 방향대로 길을 잡아가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리더라고 단어에 흔히 생각하는 것이 방송프로그램의 진행자다. 내가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프로는 '무한도전'인데 가끔 출연자들 모두 제멋대로 행동할 때가 있다. 처음으로 리얼 버라이어티를 외치며 시작해서인지 정신없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다들 제멋대로 행동했었다. 하지만 현재 10년이나 된 장수프로그램이 됐고 진행자인 유재석이 리더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던 것도 한 몫했다고 생각한다. 리더에 자질에 많은 것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도 포함된다고 생각한다. 잘 들어주는 것이 그저 듣고만 있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말에 맞장구쳐주며 관련된 질문해야한다.
╅김작가: 대학교 교양수업 시간에 ‘내가 되고 싶은 지도자.’라는 주제로 글을 쓰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나는 솔직히 지도자가 되고 싶지 않다고 썼다. 그 당시에는 내가 보조자로서의 역할에 더 자신 있다고 생각했고 동아리 대표를 맡고 있었는데 운영이 시원치 못했기 때문이다. 덧붙여 지도자가 된다면 책임을 지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과 근거를 썼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지도자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라포형성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재미를 주고 그 지도자를 시험하는 말에 애드리브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성인이 돼서 타인들을 돌아볼 기회가 늘어났기에 생긴 깨달음이다. 개인적으로는 회의시간, 근무시간, 강연 등 모임의 목표와 맞지 않는 이야기를 재미로 하거나 이야기로 감정 팔이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왜 국문학 시간에 교수님 자식 대기업 다니는 이야기를 들어야 한단 말인가. 그래서 내가 인기 없는 교사인지도 모르겠다. 경험상 앞장서서 남을 이끌기 위해서는 말을 재미있고 조리있게 말해야 조직 운영이 편하다는 사실. 권위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쓸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주장 하기보다는 근거를 말하고 반론을 들어주는 것이 지도자로서 중요한 덕목이다.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행복한 날들만이 가득 하시고 하고자 하는 많은 일들이 다 완성 되길 기원합니다 스펙은 약하지만 스토리는 강하다 스펙은 ‘혼자’이지만 스토리는 ‘우리’다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 라고 말을 하며 갈증을 해소하려는 시도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깨복이 무더위 한여름 속에서 시원한 물 한 모금과 같이 갈증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에게 캄캄한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이 희망, 비젼의 시작, 출발선이 된다면 더 할 나위 없는 보람과 성과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은이 김정인 드림